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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울산시, 녹색소비 실천 ‘어린이 소비자교육’ 실시 울산시 소비자센터는 미래의 소비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탄소발자국의 개념을 알고 에너지 절약 및 음식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녹색소비 실천 2011 어린이 소비자교육’을 마련,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키로 하고, 오늘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교육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등 어린이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소비자센터 홈페이지(http://consumer.ulsan.go.kr)를 참고, 신청서 내용을 이메일(consumer@ulsan21.net)이나 팩스(052-229-2889)로 보내면 된다. 교육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되며 교육 대상에 따라 40분에서 1시간 정도 실시된다. 교육의 내용은 탄소발자국의 개념.. 더보기
[알립니다] 2010 대한민국 그린경영 대상 - 에코데일리와 에코맘기자단이 친환경 미래성장 기업을 선정합니다. -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친환경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환경 규제를 펼치며 견제와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 성장 및 실업문제의 해결수단으로 녹색성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녹색경영을 통해서 자원의 위기와 환경규제로부터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관련시장 선점을 위한 발전전략과 나아가 향후 우리나라의 확고한 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친환경적인 미래성장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과 국가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 더보기
산업계, 내년부터 제품 생산 등에 폐지 80%, 폐유리 75%, 석탄재 75% 재활용하기로 - 다시 살아나는 폐자원, 내년에 더욱 늘어날 전망 - 내년부터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지, 폐유리 및 석탄재 등이 더 많이 재활용 될 전망이다. 종이 제품 제조업자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종이량의 80%에 해당하는 양을 폐지를 사용하여 종이제품을 생산하고, 유리용기 제조업자는 내수용으로 생산되는 제품의 75%에 해당하는 양을 폐유리를 사용하여 유리제품을 생산하고, 화력발전과정에서 발생되는 석탄재는 천연골재 등을 대체하는 성·복토용 골재, 시멘트 부원료 등으로 배출양의 75%를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재활용 목표율은 올해까지 적용되었던 재활용 목표율보다 3~8% 높아진 것으로, 폐지·폐유리는 72%에서 각각 80%, 75%로, 석탄재는 70%에서 75%로 상향된 것이며, 환경부가 관련업계와 합의하여.. 더보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Eco-mileage) 제도 본격 시행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Eco-mileage) 제도를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가정이나 단체가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그 실적을 온실가스(CO2) 감축량으로 환산, 실적이 우수한 가정 및 단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마일리지 산정은 온실가스 10 gCO2당 1마일리지로 한다.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은 최근 2년간 해당 월의 평균값을 “기준사용량”으로 하여 “당월 사용량”과의 차이만큼을 “에너지 절감량”으로 산정하고 여기에 탄소배출계수를 곱해 산정한다. 시민 누구나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가입, 주소나 성명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 저탄소활동과 직결된 인센티브도 받고 자신의 전기,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자동 모니터링할.. 더보기
국가 생물주권 실현을 위한 우리의 선택 급격한 생물상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 및 특정 분류군의 생물표본 약 2만2천여점 채집·확보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박종욱)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나 국토개발 등으로 인한 서식환경 변화로 인해 지역 특유의 생물상이 변하거나 사라져 버릴 위험성이 높은 생물 표본을 미리 확보하고 소장하여 중요한 국가 생물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전략지역 및 특정분류군 표본 확보 사업’을 2008년부터 착수하였다. 2008년도에는 한탄강, 평창군, 흑산도 일대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하여 생물표본을 조사하였고, 동굴생물, 양치식물, 어류, 해면동물과 같이 많은 조사가 필요하거나 확보된 표본의 수가 적은 분류군을 특정분류군으로 정하여 표본을 확보한 결과, 전략지역에서 2만여점, 특정분류군에서 2천여점의 표본을 확보하였다. .. 더보기
봄철 가뭄대비 식수 공급 대책 마련 봄철 가뭄대비 식수 공급 대책 마련 환경부는 ’09.2.6(금), 이만의 장관 주재로 경기도 등 8개 광역자치단체 행정부지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봄철 가뭄에 대비한 식수 공급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 장관은 가뭄지역 주민의 불편이 빠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2차 관정개발 사업은 2월말까지 조속히 완료하고, 2월 중 지원 예정인 3차 관정개발비 163억원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조기 집행되도록, 미리 관정개발 적지를 파악하여 예산이 지원될 경우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부는 현 가뭄 현상이 봄철까지 지속될 것에 대비하여 ’09년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비중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