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용기자 66

2015 대한민국 녹색생활실천대상, “지구를 위한 나의 실천” 공모전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녹색생활 [ 綠色生活 ] 이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생활을 말한다.국민은 가정과 학교 및 직장 등에서 녹색생활을 적극 실천해야 하며, 기업의 녹색경영에 관심을 기울이고 녹색제품의 소비 및 서비스 이용을 증대함으로써 기업의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국민은 스스로가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기후변화, 에너지·자원 위기의 최종적인 문제해결자임을 인식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녹색생활 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2015 녹색생활실천대상을 통해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일상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녹색생활실천가들의 녹색생활실천..

환경부, 여름방학 특선 환경교육프로그램 소개

- 환경부 산하 11개 기관에서 추천한 53개 환경교육프로그램 수록 - 환경부는 지역 환경청,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산하 11개 기관에서 추천하는 지역별 “여름방학 특선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선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입시 위주의 교육풍토와 과도한 교육열에 지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87.4%, 1주당 평균 사교육 참여시간은 7.4시간(‘09, 교과부·통계청)인 반면, 지난 1년간 체험환경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초등학생은 전체의 32.5% 불과 (‘09, 환경부)하다. 환경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도 교육청,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자녀들이 체험을 통해 올바른 환경..

에코데일리 2010년 6월 11~12일자 신문입니다.

2010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축구의 첫 승을 기원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조명하고 있는 종합일간지 에코데일리는 21세기 지구지킴이 에코맘기자단과 함께합니다. 에코데일리 2010년 6월 11~12일자 신문입니다. 신문보기는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조범용 기자 : tiragon@enviros.co.kr]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저탄소 녹색미래가 한눈에, 녹색성장체험관

- 미래형 녹색생활을 재미있고 알기쉽게 체험가능 -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국가미래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한 이후 녹색성장은 정부 핵심정책으로 자리잡으면서 사회적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와 같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대국민 관심 및 이해 확산을 위해 작년 8월부터 광화문역 2번출구 앞 KT빌딩 1층에 ‘녹색성장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녹색성장체험관은 녹색성장 이해·그린 홈·녹색교통·그린에너지와녹색국토·그린오피스·녹색성장다짐 등 6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홈에서는 연료감응형 태양전지·IPTV 등이 상용화된 미래가정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대기전력 비교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다. 녹색교통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교..

그린스타트 운동과 함께하는 녹색보험

에-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동부화재 간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 체결 - 1월 14일(목) 오전 10시 50분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에서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동부화재 간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 체결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체결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순환 동부화재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위해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보험업계가 협력 MOU를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동부화재는 국내 자동차보험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번 협력 MOU 체결을 계기로 회사차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하여 그린스타트 공동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중 우..

산업계, 내년부터 제품 생산 등에 폐지 80%, 폐유리 75%, 석탄재 75% 재활용하기로

- 다시 살아나는 폐자원, 내년에 더욱 늘어날 전망 - 내년부터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지, 폐유리 및 석탄재 등이 더 많이 재활용 될 전망이다. 종이 제품 제조업자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종이량의 80%에 해당하는 양을 폐지를 사용하여 종이제품을 생산하고, 유리용기 제조업자는 내수용으로 생산되는 제품의 75%에 해당하는 양을 폐유리를 사용하여 유리제품을 생산하고, 화력발전과정에서 발생되는 석탄재는 천연골재 등을 대체하는 성·복토용 골재, 시멘트 부원료 등으로 배출양의 75%를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재활용 목표율은 올해까지 적용되었던 재활용 목표율보다 3~8% 높아진 것으로, 폐지·폐유리는 72%에서 각각 80%, 75%로, 석탄재는 70%에서 75%로 상향된 것이며, 환경부가 관련업계와 합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