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해 5월 12일 월요일 † [백] 부활 제4주간 복음: 요한 10,1-10 아버지이자 형제인 사목자, 온유하고 참을성 있으며 자비로운 사목자를 원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이 꽤 강경합니다. 양 우리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두 부류라고 하십니다. 도둑이나 강도가 있는가 하면, 목자가 있습니다. 도둑이나 강도는 양들을 훔쳐 가는 사람들이지만, 목자는 양들을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고, 양들을 살찌우게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예수님 당신은 착한 목자인 동시에 양들이 드나드는 문이라고 하십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문이신 예수님이라는 문을 통과하면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나는 과연 양들을 안전하게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고,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영적·육적으로 살찌우는 목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