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플러스 466

2015 대한민국 녹색생활실천대상, “지구를 위한 나의 실천” 공모전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녹색생활 [ 綠色生活 ] 이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생활을 말한다.국민은 가정과 학교 및 직장 등에서 녹색생활을 적극 실천해야 하며, 기업의 녹색경영에 관심을 기울이고 녹색제품의 소비 및 서비스 이용을 증대함으로써 기업의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국민은 스스로가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기후변화, 에너지·자원 위기의 최종적인 문제해결자임을 인식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녹색생활 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2015 녹색생활실천대상을 통해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일상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녹색생활실천가들의 녹색생활실천..

지구지킴이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 교육생 모집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은 2008년 3월에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지역)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을 준비하는 환경교육단체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2012년 8월 29일 지정계획 공고 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동년 9월 27일 환경보전협회를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그 후 2013년 2월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지침을 제정하고 4월 17일 국가환경교육센터 운영 계약체결 후 5월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국가환경교육센터(환경보전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가환경교육센터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에 따라 환경교육 활성화를..

서울형 사회적기업 (주)에코맘, 환경부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 환경부, 2012년 처음 도입한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주)에코맘(대표: 이은경)이 2012년 처음 도입한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환경을 사랑하는 엄마들의 단체인 지구지킴이 에코맘이 설립한 (주)에코맘 서울형 사회적기업(대표 이은경)은 환경교육사업 및 친환경 상품사업 관련 일자리제공과 사회서비스제공 혼합형 기업으로 「서울특별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5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1년도 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주)에코맘 선생님들과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 EM흙공과 EM발효액을 만들어 불광천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주)에코맘은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정 후 2011년 10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원..

은평구 4개 기업, ‘서울형 사회적기업’ 추가 지정

- 은평구 사회적기업 모두 25개로 늘어, 230여 개 일자리 창출 - 서울시가 지정한 ‘2011년 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4개의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기업이 새로 지정되어 4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236개 기업이 신청해 35개 기업만 선정된 이번 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평균 경쟁률 6.7대 1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은평구에서는 13개 기업이 신청해 4개 기업이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3차 선정부터는 외부 전문기관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는데, 민선 5기 공약사업인 사회적기업의 설립·육성에 기울인 수고와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주)백산로지스(응..

국립공원청소년수련원 명칭 공모결과, 대상에‘꿈&들’선정

- 청소년이 꿈을 키워가는 공간이라는 의미, BI 개발·활용 예정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이 지난 3월 1일부터 9일간 실시한 「국립공원청소년수련원」명칭 공모결과, ‘꿈&들’이 영예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꿈&들’은 꿈이 있는 넓은 들판, 청소년이 꿈을 키워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국립공원 자연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727건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등이 포함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꿈&들’)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상 작품은 BI(Brand Identity)개발 등을 통해 국립공원청소년수련원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공원청소..

도심지 골프연습장 발생소음에 따른 정신적 피해, 첫 배상 결정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김원민)는 서울 도심지에서 운영중인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하여 아파트 주민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재정 신청한 사건에 대하여 골프연습장 소유자 및 운영자가 지역 주민에게 8,925천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하였다. 금번 배상결정은 도심지내의 실외 골프연습장 사업주의 자발적 소음방지시설 설치를 유도하여, 인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청인은 서울(은평구 소재) 도심지내에서 운영중인 실외 골프연습장은 공휴일도 없이 새벽 5시부터 늦은 밤 23시까지 발생되는 타격 소음으로 숙면, 휴식, 창문개방 불가 등 일상생활의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96,000천 원을 배상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분쟁조정위원회가 골프연습장 발생소음 피해에 대한..

국립공원 청소업무, 민간이 맡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올해 4월부터 다도해해상, 한려해상, 변산반도 등 3개 해상·해안 공원의 청소업무를 민간에 위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1987년 창립 이래 24년간 연간 70억 원 규모의 국립공원 청소업무를 담당해왔으나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단순 업무를 위탁 처리하는 대신 자연자원 조사‧연구와 탐방객 서비스와 같은 고유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09년부터 단계적으로 청소업무를 민간에 위탁해 왔는데 이번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청소업무 위탁과 함께 금년 4월부터 사실상 청소업무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공단 김태경 환경관리부장은 “청소업무 위탁에 관계없이 쓰레기 발생 취약지 관리, 무단투기 단속 등은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쓰레기 없는 국립공원을 위해 되가..

하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하수도정비 특별관리구역 지정 - 환경부는 공공하수도의 관리업무를 대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 환경부장관에게 등록하도록 하는 전문수탁관리업 제도를 도입하고, 통합하수도 정비기본계획 수립, 하수도정비 특별관리구역 지정 및 관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요원 교육 등 하수도분야 제도를 개선ㆍ보완하기 위한 하수도법 개정안을 ‘11.4.7일자로 입법예고 했다. 이번에 새로이 도입되는 전문수탁관리업 제도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위탁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운영비 절감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문수탁관리업의 기술인력, 장비 및 사무실 등의 등록기준 및 절차는 동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심화되는 기후변..

환경부, 4월부터 저소득층 대상 중고가구·가전 무상지원 전국 확대 추진

환경부는 지난해 수도권지역 생활보호대상자·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중고가구·가전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친서민 나눔문화 및 자원순환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년 4월부터 이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년도에 환경부가 추진한 중고가구·가전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에는 수도권지역 34개 지자체와 48개 중고물품 재활용센터가 참여하여 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 1,350세대에 총 2,041점의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1,193점), 서울시(532점), 인천시(316점)가 참여·지원하였으며, 경기도 안산시의 경우 수요자가 원하는 형태로 가구를 리폼하여 제공하는 등 총 674점(가전 76점 포함)을 지원하여 실적이 가장 많았고, 안양시는 매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