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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녹색생활실천대상, “지구를 위한 나의 실천” 공모전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녹색생활 [ 綠色生活 ] 이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생활을 말한다.국민은 가정과 학교 및 직장 등에서 녹색생활을 적극 실천해야 하며, 기업의 녹색경영에 관심을 기울이고 녹색제품의 소비 및 서비스 이용을 증대함으로써 기업의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국민은 스스로가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기후변화, 에너지·자원 위기의 최종적인 문제해결자임을 인식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녹색생활 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2015 녹색생활실천대상을 통해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일상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녹색생활실천가들의 녹색생활실천..

지구지킴이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 교육생 모집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은 2008년 3월에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지역)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을 준비하는 환경교육단체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2012년 8월 29일 지정계획 공고 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동년 9월 27일 환경보전협회를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그 후 2013년 2월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지침을 제정하고 4월 17일 국가환경교육센터 운영 계약체결 후 5월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국가환경교육센터(환경보전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가환경교육센터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에 따라 환경교육 활성화를..

서울형 사회적기업 (주)에코맘, 환경부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 환경부, 2012년 처음 도입한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주)에코맘(대표: 이은경)이 2012년 처음 도입한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환경을 사랑하는 엄마들의 단체인 지구지킴이 에코맘이 설립한 (주)에코맘 서울형 사회적기업(대표 이은경)은 환경교육사업 및 친환경 상품사업 관련 일자리제공과 사회서비스제공 혼합형 기업으로 「서울특별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5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1년도 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주)에코맘 선생님들과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 EM흙공과 EM발효액을 만들어 불광천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주)에코맘은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정 후 2011년 10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원..

은평구 4개 기업, ‘서울형 사회적기업’ 추가 지정

- 은평구 사회적기업 모두 25개로 늘어, 230여 개 일자리 창출 - 서울시가 지정한 ‘2011년 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4개의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기업이 새로 지정되어 4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236개 기업이 신청해 35개 기업만 선정된 이번 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평균 경쟁률 6.7대 1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은평구에서는 13개 기업이 신청해 4개 기업이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3차 선정부터는 외부 전문기관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는데, 민선 5기 공약사업인 사회적기업의 설립·육성에 기울인 수고와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주)백산로지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