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25

구로구의회 김효림 의원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 만큼, 정책의 시선도 달라져야”

- 프리랜서도 구로의 소중한 인적 자산… 공간·교육·상담 등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 촉구 -[에코데일리뉴스=이진구 기자]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김효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4동, 가리봉동)은 제34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프리랜서 강사와 지역 프리랜서 전문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효림 구로구의원은 “이제 ‘일하는 사람’은 한 조직에 소속돼 정해진 사무실로 출근하는 사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강사와 교육기획자, 상담·코칭 전문가를 비롯해 디자인·번역·문화예술·콘텐츠·디지털 분야 등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방식은 달라졌지만, 행정은 아직 그 변화를..

2026년 가해 9월 24일 목요일 † [녹] 연중 제25주간

2026년 가해 9월 24일 목요일 † [녹] 연중 제25주간 복음: 루카 9,7-9 우리는 모두 무언가에 의해 부서진 채로 살아간다. 깨짐의 정도는 저마다 다르지만, 서로가 깨진 채로 존재하는 상태를 공유하고 있다.> 신학교에 입학한 날, 신학교 성당에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특히 세상의 것을 버리고 여기까지 왔으니, 주님께서 책임지셔야 한다는 협박(?)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그러면서 이렇게 신학교까지 왔으니 저 역시 좋은 사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기도를 바쳤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그 노력의 하나로 공동 기도를 할 때 성당에서 제일 늦게 나가는 신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이 다짐은 과연 며칠이나 갔을까요? 다음 날 끝기도 후에 공동 묵상 시간이었습니다.저녁 8시가 되면서 이제 하나둘씩..

2026년 9월 24일 목요일 † [녹] 연중 제25주간

2026년 가해 9월 24일 목요일 † [녹] 연중 제25주간 복음: 루카 9,7-9 보다 자주 허리를 펴고 하늘을 올려다봅시다!> 살면서 크게 당황하는 순간을 만납니다. 평소 잘 인식하지 못했던 지난 시절 저질렇던 내 큰 과오, 내 실수, 내 죄악이 누군가를 통해 드러날 때입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일, 끝까지 감추고 싶은 흑역사이기에 감추고 싶었지만, 그것이 드러나니 내 삶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일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헤로데가 그랬습니다. 교활한 아내 헤로디아의 분노와 질투심에 헤로데의 허영심으로 인해 대 예언자 세례자 요한이 참수를 당했는데, 예수님의 등장으로 인해, 그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났던 것입니다. 혜성처럼 등장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이 세례자 요한을 능가할 정도로 신선하고 강..

인천시립박물관, 추석 연휴 인천 박물관 5개관 정상 개관... 무료 전시·체험 풍성

- 9월 24 ~ 27일 휴관 없이 운영... 인천 역사·문화·예술 전시 한자리 -[에코데일리뉴스=조성진 기자] 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본관과 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 5개관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각 박물관에서는 인천의 역사·문화·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운영하며, 전시 관람은 모두 무료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기획특별전 이 열린다. 병와 이형상, 소남 윤동규, 하곡 정제두 등 조선 후기 인천의 지성을 이끈 인물들을 중심으로 관련 고문헌 등 100여 점의 자료를 선보이며, 인천에 터를 잡고 활동했던 학자와 사상가들의 삶과 학문을 통해 인천의 지적 전통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9..

해양환경공단, 친환경‧스마트 방제장비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 SpillAsia2026 참가... 중소기업 동반성장·해외 판로 개척 지원 - [에코데일리뉴스=조성진 기자]해양환경공단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썬택(Suntec Singapore)에서 열리는 ‘SpillAsia2026’에서 스마트 방제장비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주제로 한 글로벌 컨퍼런스와 방제장비 전시회로서,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국제해양방제기구(ISCO), 국제해사기구(IMO) 등 글로벌 주요 기관과 방제장비 제조사들이 참여해 방제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해양환경공단은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해안방제용 자갈세척기, 전동식 유회수기(KOSED-15), 유출유 추적 장치(OST-K1), 수상로봇(SHECO ARK, KOBOT) 등..

생활화학제품 2,213개 안전성 조사… 해외직구 향·도색·접착 제품에 부적합 집중

- 국내 유통 제품 31개, 해외직구 제품 189개 판매 차단·행정처분 등 신속 조치 -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8월까지 국내 유통 및 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 2,213개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220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했거나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가운데 제품 유통현황과 최근 위반·부적합률 등을 고려해 조사대상을 선정했다. 국내 유통제품은 그동안 정기적인 안전성 조사와 후속조치를 이어온 가운데, 올해 조사한 국내 유통제품 1,313개 중 안전기준 위반제품은 31개로 위반률은 2.4%였다. 이는 2024년 3.2%, 2025년 3.7% 등 최근 조사결과와 비교할 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

구로구의회, 제349회 정례회 22일간 일정 마쳐

- 행정사무감사·결산 승인·추경안 심사 등 주요 안건 처리 - [에코데일리뉴스=이진구 기자] 구로구의회(의장 김철수·더불어민주당)는 지난 9월 22일 열린 제34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9월 1일부터 22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사, 구정질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구의회는 9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 뒤,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9일부터 17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결산 승인안과 기정예산..

봉양순 서울시의원, 추석 앞두고 주민과 함께 ‘우리 동네 화재안전’ 직접 챙겨

- 민·관 합동 소방훈련 참여… 화재 대응·CPR 체험·소방시설 보급 동참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노원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21일 노원구 하계청솔아파트에서 열린 ‘추석 명절 대비 공동주택 민·관 합동 소방훈련’ 현장을 찾아 화재 대응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노원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훈련은 추석을 앞두고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한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하계청솔아파트는 1989년 건축된 1,19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 이에 노원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노원경찰서, 노원구청 등 관계기..

2026년 가해 9월 23일 수요일 †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26년 가해 9월 23일 수요일 †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복음: 루카 9,1-6 자신의 본질을 지키는 것. 그것이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 20대 청년이 80대인데도 건강을 잘 유지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할아버지처럼 식사하면 자기도 건강해지리라 생각해서 유심히 할아버지의 식습관과 생활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할아버지는 주로 죽만 드셨고, 고기도 잘게 다져서 드시는 것입니다.그리고 전혀 운동하지 않았고, 하루 중 절반은 잠만 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80대 건강 비결이구나.’ 싶어서 집에 돌아간 뒤에 이대로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어떻게 되었을까요?반년도 못 되어서 폭삭 늙어 버렸습니다.80대 할아버지는 이가 없어서 죽을 먹고, 고기로 잘게 다져서 드신 것인데,..

2026년 9월 23일 수요일 †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26년 가해 9월 23일 수요일 †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복음: 루카 9,1-6 여장 훈시!> 간만에 피정 겸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가급적 단순하게 사는 사람이라 어딜 갈 때면 늘 짐을 최소한으로 꾸립니다. 그러다 보면 정작 필요한 것이 없어 불편함도 있지만, 딸랑 작은 배낭 하나 메고 다니면 얼마나 홀가분한지 모릅니다. 엄청 큰 캐리어를 들고 다니시는 분을 봤습니다. 그 무거운 걸 밀고 다니려니 에너지 소모도 많고, 혹시라도 분실할까 봐, 항상 예의주시하니 참으로 여행길이 피곤해 보였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도 전도 여행을 떠나는 제자들에게 여장 훈시를 하시는데, 같은 맥락입니다.“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