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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보러 오세요…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 개최

- 염생식물과 갯벌 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기획전 9월 11일 개막 -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9월 11일부터 2027년 3월까지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염분이 있는 토양에서 살아가는 염생식물과 갯벌에서 유기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생물을 함께 소개해 갯벌 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포스코이앤씨, 해양경찰청, 월드비전, 인천항만공사, 인천 사랑의열매, 포스코1%나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 기업 및 기관은 염생식물 생육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에 힘썼으며, 이번 기획전은 이들 기업 및 기관의 공헌 활동을 비롯해..

해양환경공단, 수협은행과 2029년까지 해양플라스틱 저감 협력 이어간다

-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공익기금 전달… 해양폐기물 수거·자원화부터 교육·캠페인까지 협력 확대 - [에코데일리뉴스=조성진 기자]해양환경공단은 9월 10일 서울시 송파구 수협은행 본부청사에서 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과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2020년 체결한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기금 협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신학기 수협은행 은행장이 참석했으며, 수협은행은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판매금액의 일..

2026년 가해 9월 11일 금요일 † [녹] 연중 제23주간

2026년 가해 9월 11일 금요일 † [녹] 연중 제23주간 복음: 루카 6,39-42 사과는 사랑스러운 향기다. 사과는 아주 어색한 순간을 우아한 선물로 바꾼다.> 학창 시절에 다른 사람의 외모를 비하하는 별명을 부르는 친구가 있었습니다.이 친구는 제게도 별명을 붙였습니다.개그맨 누구를 닮았다면서 ‘이원숭’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저 역시 이 친구에게 ‘개구리’라고 불렀습니다.약간 눈이 튀어나왔거든요. 제 말에 불같이 화를 내는 것입니다.저는 “너도 내게 ‘이원숭’이라고 부르잖아.”라면서 화를 낼 수 없었습니다.싸움을 잘하는 친구였거든요. 소위 ‘내로남불’인 친구였습니다.이 친구에게 많은 친구가 있었을까요?가까이하려 하지 않았습니다.이런 사람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자기가..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 [녹] 연중 제23주간

2026년 가해 9월 11일 금요일 † [녹] 연중 제23주간 복음: 루카 6,39-42 돌아보니 모든 것이 다 틀린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시선이나 안목이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우리는 매일 이웃에 대한 많은 것을 봅니다. 그리고 내 잣대로 평가하고 비판하고 단죄합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나를 못 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내 팔, 내 다리는 쉽게 볼 수 있지만, 내 코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내 입도 여간해서 보이지 않습니다. 내 눈은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오직 거울을 통해서 볼 수 있거나, 이웃의 시선을 통해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안다고 하지만, 사실 나는 나를 조금 밖에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만 아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 부..

롯데장학재단, 책에서 피어난 상상력… ‘제3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 책 읽고 느낀 생각을 그림으로…전국 초·중학생 작품 1,226점 접수 - [에코데일리뉴스=이진구 기자]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9월 8일 서울시 영등포 롯데 리테일아카데미에서 ‘2026 제3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은 재단의 ‘북드림 도서 지원사업’에서 파생돼 2024년 처음 마련됐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중등 3개 부문에서 총 1,226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주제표현성(40%), 창의성(30%), 예술성(30%)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림..

해양환경공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여성인재 성장·폭력예방 교육 등 협력 강화 - [에코데일리뉴스=조성진 기자]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9월 9일 서울시 은평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본원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폭력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인재의 성장·대표성 제고, 폭력예방 의식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여성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협력 ▲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 협력 ▲폭력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해양환경공단은 이번 ..

기후위기‧첨단산업 시대… 물산업 육성 위한 총괄조직 세운다

- 5개 기관에 흩어진 물산업 진흥 기능, (가칭)한국물산업진흥원에 통합·재편 -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 심화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물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칭)한국물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여러 기관으로 분산된 물산업 육성 기능을 통합·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 대상은 한국물기술인증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물산업협의회 등 5개 기관이다. 최근 기후위기로 물 관련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따른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체계적인 물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물산업 시장 조사기관 GWI(Global Water In..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경진대회 개최… "국민의 건강·안전 최우선"

- 기술지원, 실시간 감시 등 배출업소 관리 우수지방정부에 대통령표창 등 수여 -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굳건한 환경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9월 10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나인트리프리미어로카우스에서 ‘2026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업무는 2002년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위임된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배출업소 관리는 단순한 규제와 단속을 넘어 미세먼지, 악취, 소음 등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보호하는 필수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

2026년 가해 9월 10일 목요일 † [녹] 연중 제23주간

2026년 가해 9월 10일 목요일 † [녹] 연중 제23주간 복음: 루카 6,27-38 가지 끝에 앉아 노래하는 새처럼 되어라. 날개가 있음을 알기에 가지가 부러지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노래하는 새처럼.> 학창 시절에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그런데 한 번은 입석 기차를 탔습니다.돈이 궁할 때였고,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좌석 대신 서서 가는 입석을 이용한 것입니다.며칠 동안 혼자 여행하면서 많이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빈자리가 보이는 것입니다.얼른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자리 주인이 오면 자리를 내줄 생각으로 말입니다. 잠시 뒤에 깜짝 놀랐습니다.편하게 자리에 앉아 있다 보니 잠든 것입니다.잠든 시간이 무려 2시간이었습니다.마음속으로 ‘다행이다. 이 자리가 계속 비어 있었나 보다.’라고 ..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 [녹] 연중 제23주간

2026년 가해 9월 10일 목요일 † [녹] 연중 제23주간 복음: 루카 6,27-38 선은 죽지 않습니다. 승리는 언제나 하느님 편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강조하시는 ‘원수 사랑’, 때로 백 번 천 번 생각해도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인간 세상에서 그게 대체 가능하기나 한 일이냐는 의구심도 듭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앞서 사셨던 신앙의 선배들은 그 어렵다는 원수 사랑을 기쁘게 실천했습니다.특히 위로부터 내려오는 사랑의 빛에 언제나 깨어있던 사람들에게 원수 사랑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웠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유다인들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서품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새 사제 잉겔마르 운차이티크 신부(1910~1944)는 다카우 나치 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그에게는 나치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