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가해 11월 8일 일요일 † [녹] 연중 제32주일(평신도 주일) 복음: 마태오 25,1-13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길이 두 갈래로 나누어 있다면, 좋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 결국 당신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끌 것입니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정확히 똑같은 양의 사랑을 주고받는 세상, 열심히 일한 것에 따라 노동의 대가가 정확히 정해지는 세상, 하고 싶은 걸 모두 하고 떠날 준비를 마친 노년이 되기 전까지 누구도 죽지 않는 세상. 이런 세상이라면 공평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세상은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착각합니다.인생은 공평해야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되리라 생각만 하며 그렇지 못한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