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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10곳, ‘2026년도 환경교육도시’ 선정… 지역 주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 부산·세종·제주 등 광역 3곳, 노원·수원·안산·시흥·광명·천안·통영 등 기초 7곳 선정 -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지역의 환경·생태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할 ‘환경교육도시’ 10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정부는 지역 주도의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탈탄소 녹색사회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6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를 통해 광역지방정부 3곳과 기초지방정부 7곳 등 총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지방정부에서는 부산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됐으며, 기초지방정부에서는 노원구와 수원시, 안산시, 시흥시, 광명시, 천안시, 통영시가 선정됐다. 환경교육도시 ..

산업통상부, 체코 원전사업 비상관리체제 가동… 장·차관 직접 현안 챙긴다

- 장관·차관 주재 한수원·팀코리아 진행상황·현안점검 회의 매주 개최 -[에코데일리뉴스=이진구 기자]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이 종료되면서 정부가 사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주요 건설 일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비상관리체제에 돌입했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지난 10월 29일 체코 원전사업 시공계약 협상 종료에 대응해 장관과 차관이 직접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비상관리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 원전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정해진 기간 내, 정해진 예산으로(On Time, On Budget)'라는 신뢰를 유지하고,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비상관리체제는 체코 원전사업에 참여중인 팀코리..

2026년 가해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2026년 가해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복음: 마태오 11,25-30 삶의 무게는 무엇을 손에 쥐었는가가 아니라, 누구의 곁에 머무는가에 달렸음을 배웠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주제 사라마구’의 ‘죽음의 중지’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그 시작은 아주 충격적입니다.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죽지 않게 됩니다.사람들은 환호하고 좋아했지요.하지만 늙고 아픈 사람이 끝없이 살아남아 병원이나 요양시설을 떠나지 못하게 됩니다.죽음이 멈추자, 고통이 끝나지 않고, 사회 질서와 돌봄 체계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사람들은 불안해지고 커다란 혼란을 가져온다는 내용으로 책은 시작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죽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아프지만,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죽음을 ..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2026년 가해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복음: 마태오 11,25-30 죽음 안에 삶이 있고 삶 안에 죽음이 있습니다!> 또다시 위령의 날입니다. 저도 이제 사랑하는 가족들 한 분 한 분 떠나보내다 보니, 이제는 가족 구성원 안에서 제일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제는 내 차례요, 내일은 네 차례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위령의 날은 먼저 떠난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사실 아직 이 땅 위에 남아있는 우리들의 날이기도 합니다. 먼저 떠난 이들은 남아있는 우리를 향해 무언의 외침을 건넵니다. “오늘은 내 차례요, 내일은 네 차례!” 우리 역시 떠날 날들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으니, 이왕이면 좀 더 충만하게, 좀 더 열정적으로, 좀 더 기쁘게 이 세..

2026년 가해 11월 1일 일요일 † [백] 모든 성인 대축일

2026년 가해 11월 1일 일요일 † [백] 모든 성인 대축일 복음: 마태오 5,1-12 사랑은 한 번의 열정이 아니라, 수천 번의 다정한 선택이다.> 어제는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노트 한 권에 저의 글로 모두 채웠기 때문입니다.처음에는 아무것도 써지지 않은 깨끗한 노트였습니다.그냥 종이 묶음에 불과했던 이 노트에 글을 적어 나가면서 노트를 다 채웠을 때는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버립니다.그래서 노트 한 권을 다 쓰고 나면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다른 무엇인가를 만들었다는 생각에 말이지요. 우리의 삶도 이렇게 채워나가는 것이 아닐까요?그런데 다 쓴 노트를 꺼내어 읽다 보면 부끄러운 내용도 참 많습니다.맞춤법도 틀리고, 무슨 내용인지를 도대체 알 수 없는 글도 있습니다.우리 삶도 좋은 이야기로만..

2026년 11월 1일 일요일 † [백] 모든 성인 대축일

2026년 가해 11월 1일 일요일 † [백] 모든 성인 대축일 복음: 마태오 5,1-12 우리도 성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모든 성인의 대축일을 맞아, 마태오복음사가는 이 땅 위에서나, 하느님 나라에서나 참 행복을 얻기 위해서, 다시 말해서 성인(聖人)이 되기 위해서는 역설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 제시하시는 참된 행복에 이르는 길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역설적(逆說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요. 재산의 유무야말로 행복의 척도다, 슬픔이 없는 삶, 피눈물 흘리지 않는 삶, 고통이 없는 삶, 굴곡이 없는 삶, 안정되고 평화로운 삶이 최고라고 말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주변에 둘러서 있던 바리사이들, 사두가이들, 율법학자들은 속으로 비웃었을 것입니다..

구로구의회, 제10대 첫 의원 연구단체 ‘구로구 청년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청년정책 전달체계 개선 및 구로형 생애주기별 통합 맞춤 정책 모델 구축 추진 -[에코데일리뉴스=이진구 기자] 취업과 창업 중심의 청년정책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이 추진된다. 구로구의회 제10대 첫 의원 연구단체인 ‘구로구 청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박수철)’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생애주기별 정책 수요를 반영한 ‘구로형 청년정책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착수보고회에는 박수철 대표의원과 김현지 간사를 비롯해 양명희·신승현 의원, 정책지원관,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방향과 주요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정책학회 김충열 연구원이 과업 수행 방향과 연구 방법, 주요 일정 등을..

롯데장학재단, 희망장학생 선후배 교류 위한 ‘네트워킹데이‘ 개최

- 하반기 희망장학생 531명에게 장학금 21억 2,400만 원 전달 - [에코데일리뉴스=이진구 기자]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6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하고, 희망장학생 531명에게 총 21억 2,400만 원의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 네트워킹데이’는 장학금 전달과 함께 장학생들이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Re,view: 다시 돌아보고 새로 바라보다’를 주제로 지난 1년간의 경험과 성장을 되돌아보고, 서로 다른 기수의 장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소통하는 자리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제50회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통상부장관표창 수상

- 인재개발 부문 수상… 체계적인 인재 육성과 직원 역량 강화 성과 인정 -[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이 10월 30일 체계적인 인재 육성과 직원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0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인재개발 부문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법인·단체, 유공자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1962년 생산성상 제정을 시작으로 발전해 온 국가생산성대상은 올해 제50회를 맞았다. 이번 수상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재개발 정책과 직원 역량 강화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

2026년 가해 10월 31일 토요일 † [녹] 연중 제30주간

2026년 가해 10월 31일 토요일 † [녹] 연중 제30주간 복음: 루카 14,1.7-11 깊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어느 신부의 앨범을 우연히 볼 수 있었습니다.이 안에 그 신부의 어렸을 때부터의 역사가 담겨 있었습니다.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다른 신부도 지나가다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함께 보던 신부가 어렸을 때의 사진을 보고는 곧바로 앨범의 주인인 신부의 얼굴을 자세히 보는 것입니다.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되었어?” 사진 속의 아이는 너무 귀엽고 예쁜데, 현재 신부의 모습에서는 그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너무 늙었고, 또 험상궂기까지 했습니다.왜 그랬을까요?고생을 너무 많이 하고, 힘든 일이 많아서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