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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다해 1월 28일 화요일 † [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25년 다해 1월 28일 화요일 † [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복음: 마르코 3,31-35 성모님을 폄하하는 말씀이 아니라 성모님을 극찬하고 칭송하는 예수님의 말씀!> 하느님의 인류 구원 역사 여정 안에서 성모님의 역할과 기여를 인정하지 않고, 그분의 존재, 그분의 탁월한 신앙과 동정성을 부정하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성모님의 동정성을 부정하는 근거로 삼는 복음 구절이 있는데, 오늘 우리가 봉독하는 마르코 복음서입니다.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마르 3,32)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위해 출가하신 다음 성모님께서는 이제 내 역할은 다 끝났다, 큰 짐 덜었다, 이제는 편안하고 여유 있는 노년을 보내야지, 사실 분이 ..

2025년 1월 28일 화요일 † [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25년 다해 1월 28일 화요일 † [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복음: 마르코 3,31-35 아버지를 버려야 진짜 나의 삶이 시작된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군중들에게 말씀하시는데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예수님께서는 의외의 대답을 하십니다.“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예수님께서 인간적인 혈육의 관계를 넘어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이는 또한 ‘자유로운 어른’이 되었음을 말해줍니다.부모나 가족의 뜻에 휘둘리면 아직 독립한 어른은 아닙니다. 가끔 주위에서 아이들이 가출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왜 아이들이 가출할까요?어떤 아이는 엄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