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월 항만물동량 감소율 10%내로 진입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2009년 5월 전국 무역항에서 총 89,799천톤의 화물이 처리되어 전년동월 99,136천톤에 비해 약 9.4%(9,337천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년도 항만물동량은 1월에 최대 감소폭을 보인 이후, 금융시장 안정과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으로 경기침체가 점차 진정되면서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다. 구 분 ‘09.1월 ‘09.2월 ‘09.3월 ‘09.4월 '09.5월 화물(천톤) 81,337 78,081 88,802 85,187 89,799 전년동월 대비(%) △15.7 △9.8 △13.0 △11.0 △9.4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인천·광양항 등 주요 항만에서는 전년 동월에 비해 물동량이 각각 18.0%,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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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 7월 1일 개통
광교·서판교 등 나들목 7곳…흥덕~세곡동 45분→23분 국토해양부 (장관 정종환)는 용인 흥덕 지구에서 광교와 판교 신도시를 거쳐 강남구 세곡동으로 이어지는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22.9km)를 6월 30일 14:00 금토영업소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통행사를 개최한 후 7월 1일 0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 건설을 위해 1조 4,932억원(민자 5,732, 국고 3,673, 보상비 5,527)이 투입되었으며, 2005년 10월 첫 삽을 뜬 후, 신도시 입주일정에 맞추기 위하여 민자도로 건설기간중 최단기간인 44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하였다. 이번 개통으로 흥덕, 광교, 판교, 동탄 신도시와 서울간 교통소통 여건이 개선되어 수도권 남부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소 경부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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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
- 생명이 깨어나는 강, 새로운 대한민국 - 정부는 6월 8일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했다. 마스터플랜은 지난 4월 27일 정부합동보고회에서 중간성과를 보고한 이후, 4대강 인근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설명회(5.7~5.19, 12회), 관계부처·학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그룹의 자문(5.14~5.15) 및 물환경학회·수자원학회 등 관련학회 토론(5.21~5.22), 전문가·시민 등이 참여한 공청회(5.25) 등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확정하게 된 것이다. 확정된 마스터플랜 주요내용 1. “기후변화 대비, 자연과 인간의 공생, 지역균형발전과 녹색성장 기반 구축, 국토재창조”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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