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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용

제 4회 대한민국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 개최 “생활 속 폐기물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다!” 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고재영)는 7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제 4회 대한민국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을 연다. 은 폐기물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폐기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 될 이번 공모전에는 폐기물을 활용해 만든 창착품이면 공모가 가능하며 공모 희망자는 한국환경자원공사 블로그(blog.naver.com/refreshkorea)에서 원서를 내려 받은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작은 9월 4일까지 전국 5대 권역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는다. 서울·경기권은 마포 자원순환테마전시관, 강원권은 강원지사, 충청권은 대전충남지사, 전라권은 광주전남지사, 경상권은 부산경남지사로 제출.. 더보기
환경부 전국 민원상담 대표전화(1577-8866) 서비스 개시 ONE-STOP으로 환경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고객지원센터 개소 환경부는 최근 환경보건과 기후변화 등 새로운 환경수요가 분출되고 있고, 종래의 환경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도 날로 높아짐에 따라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원인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에 운영하던 민원실을 ONE-STOP 방식의 민원 콜시스템을 구비한 “고객지원센터”로 확대·개편하여 7월 16일 환경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객지원센터에는 상담원 등 17명이 배치되어 먹는물, 수질, 대기, 폐기물 등 전문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며, 상담원이 통화중일때 콜백(상담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담원과 필요한 시간에 통화할 수 있다.. 더보기
폐건전지 100만개 모으기’캠페인 유통업계와 전개 GS리테일 전국 유통망(3,600여개소)을 이용한 거점수거 환경부는 폐건전지의 재활용율 제고를 위해 (주)GS리테일,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한국피앤지와 공동으로 폐건전지 100만개 모으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7월 14일(화) GS마트(송파점)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환경부장관,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부회장, (주)GS리테일 대표이사, 한국피앤지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폐건전지 100만개 목표 달성시까지 전개되며, (주)GS리테일의 GS마트, GS25(편의점) 등 3,600여개 매장을 거점으로 주민들이 가져온 폐건전지를 수거하게 된다. 환경부는 '03년부터 폐건전지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포함하여 제조자 등에게 일정량을 재활용하도록 시행하고 있으나, .. 더보기
수도권매립지, 맞춤형 매립지로 거듭난다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독자적인 운영체제 구축 필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조춘구 사장)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1,989만㎡)는 사용연한이 35년 정도 남았는데, 앞으로 수도권에서 대규모 매립장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현재 추진중인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이 조성되면 반입폐기물을 전량 자원화·에너지화 하게 되어 매립량을 기존 매립방식 대비 78% 감축함으로써 매립지를 지금보다 100년이상 더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수도권매립지 주변상황을 살펴보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추진 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은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을 원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공유수면 매립면허기간이 2016년까지로 되어 있으니 그 안에.. 더보기
국가 생물주권 실현을 위한 우리의 선택 급격한 생물상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 및 특정 분류군의 생물표본 약 2만2천여점 채집·확보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박종욱)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나 국토개발 등으로 인한 서식환경 변화로 인해 지역 특유의 생물상이 변하거나 사라져 버릴 위험성이 높은 생물 표본을 미리 확보하고 소장하여 중요한 국가 생물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전략지역 및 특정분류군 표본 확보 사업’을 2008년부터 착수하였다. 2008년도에는 한탄강, 평창군, 흑산도 일대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하여 생물표본을 조사하였고, 동굴생물, 양치식물, 어류, 해면동물과 같이 많은 조사가 필요하거나 확보된 표본의 수가 적은 분류군을 특정분류군으로 정하여 표본을 확보한 결과, 전략지역에서 2만여점, 특정분류군에서 2천여점의 표본을 확보하였다. .. 더보기
국립공원, 무공해 전기자동차로 친환경관리 나선다. 설악산 등 6개 공원에 다목적 전기자동차 8대 배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미래지향적 공원관리 구현을 위해 무공해 저소음의 전기자동차를 설악산 등 6개 공원에 도입·배치하여 자연친화적 공원관리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 전기자동차는 국립공원내 순찰, 환자 및 노약자 운송, 시설물 관리 지원 등 현장관리에 활용되며, 설악산 등 6개 공원에 8대의 전기자동차를 우선 배치, 한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배터리 충전방식으로 220V 플러그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운행비용이 월 2만원 정도로 일반차량의 1/20이상 절감 효과가 있으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매연배출이 없을뿐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환경영향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태경 .. 더보기
웅진코디가 그린 녹색생활 실천운동 스타트! 금년말까지 웅진코디 3,000명을 녹색생활 실천 그린리더로 육성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웅진코웨이(주) 간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 체결식이 7월 7일(화) 오전 10시 30분 웅진그룹 본사(서울시 중구 충무로 3가)에서 개최되었다. MOU 체결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 공동대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홍준기 웅진코웨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그간 웅진코웨이(주)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우리나라 생활환경가전 대표기업으로 태안살리기 봉사활동,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운동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웅진코웨이(주)는 MOU 체결 이후 전국 11,500여명의 웅진코디들이 그린스타트 운동에 앞장서고, 저탄소 생활문화 전파의 구심적 역할.. 더보기
「국가 기후변화 적응 센터」설립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전략적 연구 및 정책지원 수행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전략적 연구 및 정책지원을 수행할 「국가 기후변화 적응 센터」의 개소식이 7월 8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박태주)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되는 센터는 작년 말 제6차 기후변화대책위원회(위원장 : 한승수 국무총리)에서 확정된 “국가 기후변화 적응 종합계획”에 따라 설립되는 환경부 비법정조직으로, 국내 환경관련 최대 싱크탱크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설립 및 운영을 담담한다. 기후변화 적응 정책 개발 및 이행 지원은 특성상 여러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므로, 다학제 연합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등 17개 기.. 더보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육재 이모저모 조범용 기자 [tiragon@enviros.co.kr] 더보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육재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齋) 가운데 육재(六齋)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2시간동안 김해 진영읍 본산리 3에 위치한 봉화산 정토원에서 500여명의 조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금정산 범어사 주지 스님(정여)의 설법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육재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 노건호씨 등 유가족이 참석했으며 한명숙·이해찬 전 총리와 전윤철 전 감사원장, 유시민 전 장관, 안희정 최고위원, 서갑원·백원우 의원, 문재인 전 비서실장 등 이 참석했다. 노 전 대통령의 49재 중 막재인 칠재는 오는 7월 10일 오전 9시에 봉화산 정토원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조범용 기자 [tiragon@enviros.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