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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용

“공공기관이 재생아스콘 사용 앞장선다” - 환경부, 20개 공공기관 등과 재생아스콘 사용촉진 자발적 협약체결 - 환경부는 재생아스콘의 사용 촉진을 통해 “녹색성장과 선진한국 건설”을 위하여 7.29일(수) 오전 11시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조달청, 서울시 등 20개 공공기관 및 관련협회 등과 “재생아스콘 사용촉진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발적 협약 참여기관은 아스콘 사용량이 많은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16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하고, 공급자 단체를 대표하여 한국재생아스콘협회, 한국건설자원협회와 정부 지원기관으로 환경부와 조달청이 참여하였다.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사용기관은 협약이후 시행되는 건설공사(도로, 주차장, 광장, 하수관거 보수 등)에 대해서 재생아스콘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재생아스콘 생산자는 공인기관으.. 더보기
녹색성장 아트 페스티벌 - 아름다운 산하전』 개최 - 국내 60여명 저명작가 참여, 7.29 ~ 8. 4, 세종문화예술회관 - 2009.7.29(수) 세종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본관에서는 환경부 이만의 장관과 노재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신문용 아름다운 산하전 운영위원장(목포대 교수) 등 미술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성장 아트 페스티벌 - 아름다운 산하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7.29(수)부터 8. 4(화)까지 7일간 세종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진행된다. 동 전시회는 “4대강과 산, 자연 등 아름다운 산하”를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중견작가 60여명이 참여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녹색성장 실천을 제고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총 3관으로 구성되며 전시작품수는 서양화 56편, 동양화 44편 총 100편이다. 제 1.. 더보기
하수처리시설(392개소)의 획기적 효율개선으로 방류수질기준보다 33%낮은 6.7mg/L로 방류 - 전년도 평균 방류수질(BOD) 7.7mg/L 보다도 개선 - 환경부는 2008년도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500㎥/일 이상)의 운영관리실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2008년말 기준 403개소(시설용량 24.4백만톤/일)중 6개월 이상 가동실적이 있는 392개소(시설용량 24.2백만톤/일)를 대상으로 운영관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상태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고도처리시설 증가 등으로 평균 방류수질(BOD)은 개선(7.7mg/L→6.7mg/L)되었으나, ‘08.1.1일부터 일부 지역에 적용되던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수는 4개소에서 15개소로 증가하였고, 분류식 하수관거 지역 확대 및 불명수 차단 등 지속적인 .. 더보기
2009년 상반기 천연가스(CNG) 버스 2만대 보급 달성 환경부는 2000년부터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천연가스(CNG)버스를 보급한 결과 2009년 6월말 현재 전국 시내버스(‘08년말 총 30,909대)의 68%인 2만1천대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7,175대로 가장 많이 보급되었고, 다음으로 경기 4,328대, 인천 2,220대, 대구 1,409대 순이다. CNG버스 보급사업은 2000년부터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기 위해 추진하여 그간 대기환경 개선, 해외수출 확대 등 녹색성장에 가장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성과로는 전국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00~)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05~) 등을 추진한 결과 대기질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기술과 가격 경.. 더보기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예약해야 이용 가능 - 7월 27일부터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일일 780명에 한해 출입 허용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7월 11일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을 41년만에 일반인에 개방하여 7월 20일까지 운영한 결과 총 5만6천여명(평일 3천여명, 주말 1만 5천여명)이 우이령길을 탐방하였다고 밝혔다. 우이령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따라 26일까지는 예약 없이 자유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나, 탐방객 집중 현상으로 샛길 등 출입금지구역 출입, 화장실 및 쉼터 부족에 따른 자연생태계 훼손, 탐방객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생태탐방로로 조성된 우이령길의 훼손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자유 탐방기간이 끝나는 27일부터 탐방예약제를 전면 실시하여 출입 인원을 엄격히 제한하게 된다. 우이령길의 합리적인 관리방.. 더보기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할 국립생태원 첫삽! - 생태체험관(Ecorium), 5대 기후대 동·식물 생태온실 조성 -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 연구 및 환경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국립생태원 착공식을 사업부지인 충남 서천에서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장관, 류근찬 국회의원, 나소열 서천군수, 지역주민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의 장항 갯벌의 보전을 위해 장항국가산업단지 대안(代案)사업으로 총사업비 3,400억원, 부지면적 998천㎡, 건축연면적 54천㎡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생태연구센터, 멸종위기종센터, 생태교육센터 등 연구·교육시설과 생태체험관(Ecorium), 방문자센터, 야외생태체험공간 등 전시·체험.. 더보기
환경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살핌도 ”환경보전” 처럼” - 매 분기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방문 봉사활동 정례화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환경보전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자 지난해부터 장·차관은 물론, 각 실·국별로 부서장 책임 하에 매 분기별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직원(30명)들이 아동복지시설인 '하희의 집'(용인시 기흥구 중동 669)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경작지 잡초제거 및 주변환경 미화활동 등을 전개하였다. 또한 7월 27일에는 충남 서천군 노인요양시설(대표 장영선 수녀)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 및 식사도우미 등의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독거노인 방문, 배식도우미, 장애인.. 더보기
썬문!!! 어린이 째즈 댄스 지난 7월 18일 3호선 불광역에서 '썬문' 어린이 째즈 댄스팀의 공연이 열렸다.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잡는 매우 즐겁고 유쾌한 공연이었다.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의 깜찍하고 발랄한 공연에 구경하던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냈다. 조범용 기자 [tiragon@enviros.co.kr] 더보기
젬베!!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 - 3호선 불광전철역 공연 - 2009년 7월 18일(토) 은평구 불광동 3호선 불광전철역에서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의 공연이 열렸다. 단장 김예수이하 단원(손아진, 이휘원, 김효균, 이휘동, 김진수, 이휘준, 조은애) 총 8명이 참여한 공연이다. 이 번 공연의 특이할 점은 썬문 어린이 째즈 댄스 팀과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했다는 점이다.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잡는 큰 호응을 얻은 훌륭한 공연이었다.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의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조범용 기자 [tiragon@enviros.co.kr] 더보기
젬베!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 - 구산동 대지빌딩 길거리공연 -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는 2006년 12월에 결성되어 폭발(?)적인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단장 김예수를 포함하여 총 10명의 단원(손아진, 이휘원, 김효균, 이휘동, 김진수, 이휘준, 조은애), 예비단원(곽해인, 문서윤)이 아프리카의 대표적 악기인 북(젬베)을 중심으로 준준드럼, 벨, 쉐커리, 카시시 등의 악기로 아프리카 음악을 연주한다. 아프리카 음악을 연주하는 그룹은 쿰바야, 두두리카, 자올리 등 3팀정도가 활동한다. 지난 2009년 5월 30일(토) 구산동 대지빌딩에서 길거리공연이 열렸다. 단장 김예수, 단원(손아진, 이휘원, 김효균, 이휘동, 김진수, 이휘준, 조은애), 안진우 등 총 9명이 참여한 공연이다. 조범용 기자 [tiragon@enviro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