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천연가스(CNG) 버스 2만대 보급 달성
환경부는 2000년부터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천연가스(CNG)버스를 보급한 결과 2009년 6월말 현재 전국 시내버스(‘08년말 총 30,909대)의 68%인 2만1천대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7,175대로 가장 많이 보급되었고, 다음으로 경기 4,328대, 인천 2,220대, 대구 1,409대 순이다. CNG버스 보급사업은 2000년부터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기 위해 추진하여 그간 대기환경 개선, 해외수출 확대 등 녹색성장에 가장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성과로는 전국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00~)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05~) 등을 추진한 결과 대기질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기술과 가격 경..
더보기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할 국립생태원 첫삽!
- 생태체험관(Ecorium), 5대 기후대 동·식물 생태온실 조성 -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 연구 및 환경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국립생태원 착공식을 사업부지인 충남 서천에서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장관, 류근찬 국회의원, 나소열 서천군수, 지역주민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의 장항 갯벌의 보전을 위해 장항국가산업단지 대안(代案)사업으로 총사업비 3,400억원, 부지면적 998천㎡, 건축연면적 54천㎡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생태연구센터, 멸종위기종센터, 생태교육센터 등 연구·교육시설과 생태체험관(Ecorium), 방문자센터, 야외생태체험공간 등 전시·체험..
더보기
젬베!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
- 구산동 대지빌딩 길거리공연 -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는 2006년 12월에 결성되어 폭발(?)적인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단장 김예수를 포함하여 총 10명의 단원(손아진, 이휘원, 김효균, 이휘동, 김진수, 이휘준, 조은애), 예비단원(곽해인, 문서윤)이 아프리카의 대표적 악기인 북(젬베)을 중심으로 준준드럼, 벨, 쉐커리, 카시시 등의 악기로 아프리카 음악을 연주한다. 아프리카 음악을 연주하는 그룹은 쿰바야, 두두리카, 자올리 등 3팀정도가 활동한다. 지난 2009년 5월 30일(토) 구산동 대지빌딩에서 길거리공연이 열렸다. 단장 김예수, 단원(손아진, 이휘원, 김효균, 이휘동, 김진수, 이휘준, 조은애), 안진우 등 총 9명이 참여한 공연이다. 조범용 기자 [tiragon@enviro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