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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해치는 상품 완전 차단” 마트에서 안심하고 쇼핑하세요!

“건강을 해치는 상품 완전 차단” 마트에서 안심하고 쇼핑하세요! 대형마트 「危害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가동 지식경제부, 환경부, 식약청, 기술표준원은 롯데마트, 대한상의와 함께 4월 7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동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식경제부 임채민 1차관, 환경부 오종극 환경보건정책관, 식약청 최성락 식품안전국장, 기술표준원 송재빈 제품안전정책국장,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이사, 대한상의 김상열 부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유통산업 선진화를 통한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하여 정부-유통업체 간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금번에 착수하는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시범사업은 환경부, 식약청,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하는 가공식품, 영..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페트병 재활용 생산단계부터 책임진다 페트병을 사용하여 음료류·주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17개 업체와 환경부가 4월 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및 페트병의 재활용성 향상을 위하여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재활용에 대한 고려 없이 소비자의 기호도, 기업의 마케팅 전략차원에서 제조됨에 따라 과도한 칼라, 복합재질, 금속마개 사용 등으로 재활용비용 증가 및 재활용제품의 품질저하 등 재활용성을 저해하여 국가적인 낭비를 초래하여 왔다. 이에, 환경부는 (사)한국페트병자원순환협회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해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08.12)하여 제조업계가 자율적으로 실천하여 줄 것을 권고 하..

국립환경과학원, ‘수돗물 배·급수관 오염실태 조사’ 결과 발표

국립환경과학원, ‘수돗물 배·급수관 오염실태 조사’ 결과 발표 수도관 노후방지 위해 부식성 관리 필요 국립환경과학원 먹는물연구과 유순주 박사는 부식으로 인한 수도관의 노후화를 늦추어 수도관의 수명을 늘이기 위하여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에 부식성지수(랑게리아지수)를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번 제안은 2008년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8개 주요상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수처리에 따른 수질의 계절적인 부식성 변화와 외국의 기준 등을 평가한 결과, 국내 적용가능한 부식성지수로 랑게리아지수(Langelier saturation Index, LI)를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전국 8개 정수장에서 정수처리 후 수도꼭지까지 이르는 수돗물은 원수, 정수, 배수지수, 수도꼭지수의 단계별 부식..

지리산 방사 반달가슴곰 1개체 폐사

지리산 방사 반달가슴곰 1개체 폐사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1월 새끼곰을 출산한 어미곰(NF-10)이 해발 1,100m 고지 동면굴 주변에서 폐사한 것을 3. 31, 16:00경 확인했으며, 폐사한 어미곰 주변에서 새끼곰이 발견되지 않아 계속 수색중이라고 발표했다. 금번 폐사한 반달가슴곰 활동을 촬영한 무인카메라 확인 결과 해빙기에 눈이 녹고 빗물이 스며들어 동면굴에 습기가 차자 바깥의 낙엽을 계속 긁어모으고 새끼곰을 데리고 나와 몸을 핥아주는 등 정상적인 양육활동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면굴이 물에 흥건히 고이는 상황에 이르자 결국 다른 동면장소를 찾아 약 150m 이동하여 활동 중 과도한 신체에너지 사용으로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는 말했다. 멸종위기종복원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한국인 선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한국인 선출 환경부는 3월 30일 서영배 교수(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전 세계 자원 및 자연보호를 위하여 1948년에 국가, 정부기관 및 NGO의 연합체 형태로 창설되었으며 1992년 Rio 생물다양성협약 이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증대된 세계 최대의 환경단체로 84개 국가회원과 140개 국가의 111개 정부기관 및 870개 이상의 NGO가 가입되어 있으며, 11,000여명의 전문가 그룹이 6개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영배 교수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차 IUCN 남동아시아위원회에서 회원 과반수의 득표로 의장으로 선출되어 2011년까지 동 위원회..

환경보건법 시행기념「환경보건정책토론회」개최

환경보건법 시행기념「환경보건정책토론회」개최 관계 전문가와 함께 환경보건정책의 100년을 도모한다. 환경부(이만의 장관)는 환경보건법 시행(‘09. 3. 22)을 기념하여 3.31(화)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환경보건정책토론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환경보건포럼(이사장 : 장재연)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환경부 및 환경보건학계 등 관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건법 주요내용 소개와 향후 발전방향, 환경보건 10개년 종합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 등 환경보건정책 전반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이날 각 오염매체별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오염매체와 환경보건정책의 연계 강화방안을 중점 논의함으로써 매체중심적 환경관리에서..

제1차 환경보건위원회 회의 개최

제1차 환경보건위원회 회의 개최 위원 19명 위촉 및 제1차 회의 개최 환경부는 환경보건법 시행(‘09. 3.22)에 따라 환경보건 주요정책에 대한 심의 기능을 수행하는 환경보건위원회(위원장 : 이병욱 환경부차관)를 구성하고 3.30(월)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 하였다. 환경보건위원회는 환경보건종합계획, 환경성질환 지정, 건강영향조사 청원의 처리 등 환경보건정책의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 위원회로서 산학연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 2년 임기로 운영된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환경보건법 시행규칙에 포함 될 환경성질환 지정안 및 향후 환경보건위원회 운영방안을 중점 논의 하였다. 이날, 환경성질환 지정안 심의에서는 수질오염물질에 의한 질환,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질환, 석면..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내 최초 한국의 맹금류 도감 출간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내 최초 한국의 맹금류 도감 출간 철새연구센터와 일본 조류전공 세밀화 작가와 공동 제작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오는 26일 우리나라 최초의 분류군별 도감인 ‘한국의 맹금류(A Field Guide to the Raptors of Korea, 드림미디어)’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도감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철새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와 일본의 조류전공 세밀화 작가가 공동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분류군별 도감에 해당한다. 자연생태계의 최상위 계층에 속하는 매와 수리의 성별, 연령 등을 상세히 식별할 수 있는 이 도감에는 현재까지 국내에 기록된 매와 수리류 총 34종 및 5아종이 수록되어 있으며, 총 4개 장(Chapter)에 걸쳐 맹금류의 전반적인 소개,..

건축물의 오수발생량 산정기준 개정

건축물의 오수발생량 산정기준 개정 오수발생량 원단위 현실화 등 건축물의 오수발생량 산정기준 개선 환경부는 건물의 신·증축 또는 용도변경시 배출되는 오수량을 산정하기 위한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건축물의 용도별 오수발생량 및 정화조 처리대상인원 산정방법(환경부고시 제2007-178호)’을 개정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개정은 그간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건축물 용도는 건축법을 기준으로 하되, 건축물 용도와 오수발생 특성이 유사한 경우에는 통폐합하는 등 건축물의 용도분류를 현행 16개에서 14개로 조정한다.(「건축법 시행령」의 용도분류 개정내용 반영:지역아동센터, 물놀이형 시설 추가 등) 또한, 한식·중식 음식점인 경우 일본사..

제15차 아태 지구변동 네트워크(APN) 총회 개최지로 한국 확정

제15차 아태 지구변동 네트워크(APN) 총회 개최지로 한국 확정 환경부는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4차 APN 총회에서 제15차 APN 총회의 개최지로 한국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APN은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러시아 등 아태지역 21개국이 참여하는 지역 네트워크로서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에 대한 국가간 협력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3월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제15차 APN 총회에서는 황사, 해양오염,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지역 내 환경 리더십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홍보와 주요국가간 환경협력 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금년 상반기 중 제15차 APN 총회의 국내 개최지를 확정하고, 하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