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은평구 20

유재길 후보, “선거 무효 사안이니 은평구을 선거 중단해야”

- 선거 이후에 선거무효 소송도 제기할 것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을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단수 추천되었다가 김무성 대표의 옥새투쟁으로 공천장을 받지 못하고 20대 총선 출마가 무산된 유재길 후보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대표의 무공천 결정은 위법적,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선거중지 가처분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앞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대 총선 공천자대회장 앞에서 당 지도부의 은평을 무공천 조치에 항의하는 피켓 시위를 벌렸다. 또한, 유 후보는 29일 오전 10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은평구을'에서 실시되는 선거는 무효가 될 것이므로 즉각 선거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 실시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9일 오후 2시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등이 입후보예정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 신청 서류 작성에 관한 사항 ▲선거법 제한․위반사례 안내 ▲선거공보 등 선거운동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국민의당 은평구(을) 고연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구민들과 어울림의 자리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최근 서울 은평구(을)에서 조사된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국민의당 고연호 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3시 메트로타워 1106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600여 명의 지역구민이 몰려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11층에서 개최된 행사장에서는 엘리베이터 앞까지 가득 찬 인파로 인하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 못하고 다시 내려가는 진풍경도 연출 되었다. 또한, 건물 관리인은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자 급하게 운영하는 엘리베이터 3대 중 2대를 1층과 11층만 오가게 부랴부랴 바꿔 놓기도 하였다. 한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너무 많은 참석자 분들로 움직일 수가 없다”고 즐거운 하소연을 하기도 하였으며 “개소식은 후보가 주인공이시지만..

은평구‘을’ 여론조사 오차범위내 박빙

- 12년간 쉼없이 은평구 현장 곳곳을 뛰어다닌 땀이 만들어낸 결과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고연호 후보의 윈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은평구(을)은 오차범위 내 박빙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은평구‘을’ 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고연호 후보는 지난 3월11일 중앙선관위 신고 후 진행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고연호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를 오차 범위 내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여론조사에 참여한 성인남녀를 1,118명까지 확대 조사 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는 국민의당 고연호 후보측이 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스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서 은평구‘을’에 거주하는 유권자 1,118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는 해당지역 16만개의..

고연호 국민의당 은평구(을)예비후보, 은평구 최초 공천 확정

- 고연호 예비후보, 국민의당에서 날다.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지난 3월 9일 은평구에서는 고연호 후보가 최초로 공천이 확정되었다. 국민의당은 인천의 문병호-최원식 의원을 비롯해 서울 관악갑에 김성식- 강서병의 김성호 전 의원 등과 은평을과 같은 비호남권 49개 지역구 후보를 단수 공천하고 12개 선거구는 경선하기로 했다. 고연호 후보는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았다. 벌써 정계 입문 11년 차다. 그는 지역 행사가 있을 때마다 초청 인사 0순위로 꼽힐 정도로 주민들 사이에선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은평구(을)에는 20대에 뿌리를 내렸으니 지역 연고도 깊어, 두터운 지지층도 확보한 상태다. 고 후보는 2006년 은평구청장, 2008년 전국구의원, 2010년 7..

야권연대 공개 제안에 대한 김제남 예비후보 성명서

- 연대를 망치자는 임종석 후보의 야권연대 제안 우려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임종석 예비후보의 야권연대 공개 제안에 대해 정의당 김제남 예비후보는 "임 후보의 이러한 입장과 태도는 야권연대를 성사시키려는 의지보다는 야권연대를 망치자는 경거망동이 아닌지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역대 선거에서도 드러났듯이 그 어느 누구도 이재오 후보와 1:1로 대결하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에 야권연대는 야권후보 모두가 풀어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이다. 문제는 말잔치가 아니다. 엉킨 실타래를 풀어내는 섬세함과 끈기이다. 살얼음판을 건너기 위해서는 진정성, 희생성, 적시성이라는 3박자를 갖추어야 한다. 임종석 후보는 진정성도 예의가 없다. 유권자의 선택권이 걸려있고 고도의 정치력이 ..

민주당 김민석 대표, 은평을 이강무 예비후보 방문, 격려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지난 3월4일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은평을지역 이강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격려 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이강무 예비후보와 함께 인근 불광동 소재 연서시장을 돌아보며, 상인들의 어려움과 재래시장 정책에 대한 건의를 들었다. 김민석 대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잘 해결해 보겠다고 말하고, "주민들께서는 뿌리깊은 민주당을 지켜달라, 특히 이번 선거는 ‘일여다야’ 구도로 가는 만큼 당이나, 번호에 투표하지 않고 소신 있는 지역 일꾼에게 투표하고, 서민경제를 살리고, 낙후 된 은평을 재건하는데,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은평구을 지역구에는 이강무 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 새누리당 이재오, 유재길, 정용만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강병원 예비후보, 국민의당 고연호, ..

이강무 국회의원예비후보, 은평뉴타운 경노당 어르신 찾아 인사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지난 2월 19일 이강무 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은평뉴타운 경노당을 들려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안마도 해드리며 사진도 함께 찍는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강무 예비후보의 말에 따르면 은평뉴타운은 신도시지만 경노당이 37개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많은 편이고 경노당에 다니시는 어르신은 대략 1,000여 명이 된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섬세한 보살핌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최근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시험 등 안보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민방위·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은평구청에도 북한과 근접한 거리에 있는 만큼 “ ‘민방위와 비상대비’ 등 두 개의 톱니바퀴가 서로 ..

민주당 이강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역촌 중앙시장 방문

은평구 20대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홍보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2월 20일 현재 은평을 예비후보등록자수는 9명으로 새누리당 후보는 이재오 국회의원을 비롯 (전)은평미래연대 대표인 유재길과 (전)한나라당 중앙위 체육분과 부위원장인 정용만 등 3명이 등록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강병원 (전)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국민의당은 (전)새정치민주주연합 서울시 은평(을)지역위원장으로 있다가 (현)국민의당 창당발기인으로 등록한 고연호 후보가 정의당은 김제남 현 국회의원이 민주당에는 이강무 (전)제8대 서울시 행정자치 부위원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소속에 최병호 (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원장이 등록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이강무 예비후보는 설 연휴 ..

이강무 예비후보, 상가지역 거리 환경미화 위한 아침청소 실시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이강무 은평을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캠프 직원 7명과 함께 2월 1일 아침 7시30분 부터 1시간동안 갈현1동 연신내 상가지역 거리 환경미화를위한 아침청소를 실시했다. 이강무 예비후보는 주말 많은 유동인구 들로 생활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는 상가거리 청결을위해 월2~3회씩 아침청소를 하기로했다. 이강무 예비후보는 지난 1월 9일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유권자의 의식수준이 변하여도 결코 변하지 않는 작금의 현실이 아쉽기만 하다" 나 이강무는 "얼굴만 내밀고 중앙정치만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먼저 살리고 서민의 어려움을 헤아려서 즉시 해결하는 생활 정치를 실천하는 첫 번째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하고 20대 총선 출마의사를 밝혔다. [조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