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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은평구

이강무 국회의원예비후보, 은평뉴타운 경노당 어르신 찾아 인사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지난 2월 19일 이강무 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은평뉴타운 경노당을 들려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안마도 해드리며 사진도 함께 찍는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강무 예비후보의 말에 따르면 은평뉴타운은 신도시지만 경노당이 37개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많은 편이고 경노당에 다니시는 어르신은 대략 1,000여 명이 된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섬세한 보살핌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최근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시험 등 안보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민방위·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은평구청에도 북한과 근접한 거리에 있는 만큼 “ ‘민방위와 비상대비’ 등 두 개의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려 철통같은 지역안보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1970년 12월 육군 3사관학교에 입학, 1972년 2월 육군소위로 임관하여 22년간의 전·후방 군생활을 명예롭게 마치고, 1992년 3월 육군소령으로 전역했다. 또한, 이 후보의 아들 이광재씨(35세)는 아버지를 따라 대학을 마치고 3사관학교에 입학, 현재 육군 12사단 수색대 작전과장(소령)으로 근무하고 있어 ‘안보가족’, ‘부자 소령’으로도 소문이 나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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