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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은평구

민주당 이강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역촌 중앙시장 방문

은평구 20대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홍보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2월 20일 현재 은평을 예비후보등록자수는 9명으로 새누리당 후보는 이재오 국회의원을 비롯  (전)은평미래연대 대표인 유재길과 (전)한나라당 중앙위 체육분과 부위원장인 정용만 등 3명이 등록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강병원 (전)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국민의당은 (전)새정치민주주연합 서울시 은평(을)지역위원장으로 있다가 (현)국민의당 창당발기인으로 등록한 고연호 후보가 정의당은 김제남 현 국회의원이 민주당에는 이강무 (전)제8대 서울시 행정자치 부위원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소속에 최병호 (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원장이 등록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이강무 예비후보는 설 연휴 기간 중 갈현2동 소재 역촌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입점상인들을 만나 재래시장의 고충을 나누고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재정비 사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정책공약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강무 예비후보는 이미 2012년 서울시의원 재직당시 50년이 지난 갈현시장의 안전진단결과를 검토하여 2년 동안 노력한 결과 서울시로부터 재정비사업 승인을 받아 현재 주상복합형 생활주택타운을 신축중에 있다.

 

 

이 예비후보는 2월 1일부터 선거캠프 직원 7명과 함께 아침 7시30분 부터 1시간동안 갈현1동 연신내 상가지역 거리 환경미화를위한 아침청소를 매월 2~3회 하기로 하고 실시해 오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인터뷰에서  "얼굴만 내밀고 중앙정치만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먼저 살리고 서민의 어려움을 헤아려서 즉시 해결하는 생활 정치를 실천하는 첫 번째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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