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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국립생물자원관,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와 체험의 장으로 변신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상설전시관 제3전시실(생물자원의 가치와 이용 코너)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여 2011년 4월 1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3전시실은 그 동안 전시내용이 다소 어려웠으나, 이번에 보다 쉽고 재미있는 체험위주의 전시기법을 사용하여 관람객이 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은 국내 유일의 자생생물전문전시관으로서 개관 3년 4개월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 명실상부한 체험학습시설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볼거리와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그 첫 번째 사업의 일환으로 제3전시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되었다. 금번 리모델링을 위하여 관람객 만족도 조사 등과 해외 사례조사를 조사하.. 더보기
울산시, 물억새 베어내 친환경 물품으로 재활용 울산시는 지난 2006년 조성한 태화강 둔치의 물억새를 베어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베어낸 물억새는 친환경 물품으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현재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는 총 21만 6,809㎡로 중구 3만 8,512㎡, 남구 5만 2,242㎡, 북구 12만 6,055㎡이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3월21일부터 4월10일까지 (주)억새마을에 위탁, 억새 베어내기 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작업은 예치기, 다발묶음, 보관장 이송 등으로 진행된다. (주)억새마을은 태화강 물억새를 이용, 젓가락, 커피꽃이, 과일 꽃이 등의 친환경 상품을 생산한다. 울산시는 억새 베어내기 작업을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 5,000만원의 작업비용을 절감하고 부산물을 재활용, 친환경 녹색기업 육성에 기여하게 됐다. ‘물억새’는 다년생 풀로 ‘묵.. 더보기
친환경 운전(Eco-drive) CIㆍ포스터ㆍ표어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 “Me First, Eco-Drive” 주제로 9월 10일까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접수 - 환경부는 친환경 운전문화(Eco-drive) 확산·정착을 위한 홍보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친환경 운전 홈페이지에 사용할 친환경 운전(Eco-drive) CI, 포스터, 표어에 대한 공모전을 오는 8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 주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주관하에 「Me First, Eco-Drive(나부터, 친환경 운전 실천)」라는 주제로 CI, 포스터, 표어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자격 없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환경부는 국내에 처음으로 “친환경 운전(Eco-drive)” 개념을 도입하여 친환경 운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홍보, .. 더보기
[알립니다] 2010 대한민국 그린경영 대상 - 에코데일리와 에코맘기자단이 친환경 미래성장 기업을 선정합니다. -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친환경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환경 규제를 펼치며 견제와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 성장 및 실업문제의 해결수단으로 녹색성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녹색경영을 통해서 자원의 위기와 환경규제로부터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관련시장 선점을 위한 발전전략과 나아가 향후 우리나라의 확고한 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친환경적인 미래성장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과 국가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 더보기
2009녹색경영대상 수상자 선정 수상자 친환경적 미래성장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2009녹색경영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녹색경영대상은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녹색경영을 통해서 자원의 위기와 환경규제로 부터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관련시장 선점을 위한 발전전략과 나아가 앞으로 우리나라의 확고한 신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째 녹색경영을 통해 자원이용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경제성장 동력으로 활용,둘째 미래성장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 구축, 셋째 기존 산업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넷째 국제 온실가스 규제로 인한 국가경쟁력약화에 대비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축사 : 서울시의회 임승.. 더보기
국립공원, 무공해 전기자동차로 친환경관리 나선다. 설악산 등 6개 공원에 다목적 전기자동차 8대 배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미래지향적 공원관리 구현을 위해 무공해 저소음의 전기자동차를 설악산 등 6개 공원에 도입·배치하여 자연친화적 공원관리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 전기자동차는 국립공원내 순찰, 환자 및 노약자 운송, 시설물 관리 지원 등 현장관리에 활용되며, 설악산 등 6개 공원에 8대의 전기자동차를 우선 배치, 한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배터리 충전방식으로 220V 플러그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운행비용이 월 2만원 정도로 일반차량의 1/20이상 절감 효과가 있으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매연배출이 없을뿐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환경영향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태경 .. 더보기
2010년까지 백열전구, 할로겐전구를 에너지절감형 LED전구로 교체 2010년까지 백열전구, 할로겐전구를 에너지절감형 LED전구로 교체 국립공원에서 백열전구가 사라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정부의 녹색성장 비전 선포(2008.8.15)에 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공원사무소, 탐방안내소, 공중화장실 등 공원시설에 조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백열전구와 할로겐전구를 오는 2010년까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전구로 모두 교체한다고 밝혔다. LED전구는 반도체에 전압을 가할 때 전기가 바로 빛으로 바뀌는 발광현상을 이용한 전구로서 고온으로 달궈진 필라멘트가 빛을 내는 백열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80%까지 절약할 수 있고, 20배나 더 수명이 더 길어 21세기 저탄소 생활혁명을 주도할 조명으로 주목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월 전국 국립공원 시설에 사용하고.. 더보기
국립생태원 건립사업 기본계획 확정 국립생태원 건립사업 기본계획 확정 - 아시아 미래생태 연구·전시·교육의 허브 - 국립생태원 건립사업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 일원 998천㎡ 부지에 건축연면적 43천㎡, 국비 3,400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09.7월에 착공하여 2011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07년 6월 8일에 확정된 장항국가산업단지 정부대안사업 중에 환경부 소관의 국립생태원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국립생태원 건립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 금번 기본계획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총괄 : 최재천교수)의 연구용역과 서천군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하여 사업내용과 공간계획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였다. 사업목적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연구, 생물종의 확보·보전, 대 국민 환경교육 및 .. 더보기
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 개최 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 개최 1월 20일(화) 오후 2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 홀에서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행사가 개최되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그린스타트네트워크(공동대표 환경부장관 이만의,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총재 송기태), 자동차시민연합(대표 임기상),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필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박희정)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발대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행사 주관기관장 및 시민단체 대표와 함께 친환경 운전 실천 홍보대사(연기인 이세창씨.. 더보기
정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정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세계도 ‘녹색’ 바람 정부가 6일 내놓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은 녹색과 뉴딜을 함께 묶어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것으로 해석된다. 녹색뉴딜사업은 저탄소ㆍ친환경ㆍ자원절약 등 녹색성장 전략에 고용창출 정책을 융합한 것으로서, 기존의 일자리 사업이 단위회계년도 기준으로 추진하지만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추진되고 그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사업단위로 구성됐다.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은 환경위기나 자원위기 심화에 대비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녹색성장 전략과 일자리 창출 정책을 융합함으로써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선진국들도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