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교란 야생동·식물 자료집 발간”
환경부는 국내에 유입되어 생태계에 위해를 미치는 영향이 큰 종을 생태계교란 야생동·식물로 지정하고, 현재까지 지정된 총 16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알리기 위해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 자료집”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올해 6월 1일에 추가로 지정된 6종을 포함한 총 16종에 대한 자료를 조사·분석한 것으로 업무를 담당하는 유역(지방)환경청 및 지자체, 민간단체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태계교란종 16종’은 동물 5종(뉴트리아, 붉은귀거북, 황소개구리, 큰입배스, 파랑복우럭), 식물 11종(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도깨비가지, 애기수영, 가시박, 서양금혼초,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으로 그동안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년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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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변화 대응 진열 재정비
환경부 기후변화 대응 진열 재정비 소속 전 관련기관을 망라한 기후변화 포럼 창립 환경부는 기후대기정책관 주제로 2.11(수) 환경관리공단 서울사무소에서 환경부 및 소속·산하기관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전부서가 참여하는「환경부 기후변화 포럼」을 창립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환경부 기후변화 포럼」은 환경부(기후변화정책과, 기후변화협력과, 교통환경과, 지구환경과. 폐기물에너지팀), 국립환경과학원(지구환경연구소, 기후T/F, 대기총량과, 교통환경연구소), 환경관리공단(지구환경팀, 온실가스관리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기후변화연구실), 친환경상품진흥원(환경성적표지팀), 한국자원공사 등 환경부 소속 기후변화관련 전 부서가 참여하는 기후변화 대응 그룹이다. 매월 정기회의 및 토론을 통해 각 분야별로 단기 및 중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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