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 8

저탄소 녹색미래가 한눈에, 녹색성장체험관

- 미래형 녹색생활을 재미있고 알기쉽게 체험가능 -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국가미래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한 이후 녹색성장은 정부 핵심정책으로 자리잡으면서 사회적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와 같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대국민 관심 및 이해 확산을 위해 작년 8월부터 광화문역 2번출구 앞 KT빌딩 1층에 ‘녹색성장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녹색성장체험관은 녹색성장 이해·그린 홈·녹색교통·그린에너지와녹색국토·그린오피스·녹색성장다짐 등 6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홈에서는 연료감응형 태양전지·IPTV 등이 상용화된 미래가정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대기전력 비교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다. 녹색교통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교..

환경부 2009년 최신판 전자지도 11월에 공개

- 과거 9년간의 변화과정을 한눈에... - 환경부는 오는 11월부터 인터넷(http://egis.me.go.kr)을 통해 수도권 지역과 충청북도 지역 일부에 대해 국토의 변화상(像)을 보여주는 전자지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토지피복지도(Land Cover Map)로 명명된 이 전자지도는 수질오염총량제,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환경정책의 과학적 근거로 사용하기 위하여 환경부가 1998년부터 제작하여 왔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남한 전지역에 대한 2차 갱신 사업중 일부지역이다. 이 지도의 특징은 지표면의 현 상태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대기 및 수질, 자연환경, 기후변화 및 기상 등 환경상태와 국토개발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하는데 적합한 환경지도이며, 특히 11월에 공개되는 이번 자료는 우..

‘4대강 살리기’『수질오염 방제센터』본격 출범

- 환경관리공단, 4대강 수질오염사고 신속히 대응 - 환경부는 지난 6월에 확정 발표된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따라 10월 28일(수) 경북 구미시 강변체육공원에서 환경관리공단에 설치키로 한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출범행사는 국무총리 및 각계 인사,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4대강 살리기' 공사의 성공적 추진 및 안전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출범기념 퍼포먼스 및 방제센터의 역할과 임무 등의 홍보를 위한 방제훈련 시연회 등을 갖는다. 수질오염 방제센터는 환경관리공단에 1본부 4센터로 설치되며, 4대강 유역별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의 사전예방·상시감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기존 지자체 및 유역(지방)환경청의 방제기능 업무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

영산강 물고기 10마리 중 1마리는 외래어종

- 배스, 블루길, 떡붕어 3종의 외래어종이 광범위하게 다수 분포 - 환경부가 ‘08년도 5월, 10월 2차례에 걸쳐 영산강 본류 12개 지점과 황룡강 등 16개 지류의 24개 지점 등 총 36개 지점에서 실시한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결과, “어류” 분야의 경우 타 수계에 비해 종 다양성이 낮고 외래어종이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등 수생태계 건강성이 매우 나쁜 것으로 평가되었다. 어류 분야 건강성 조사는 조사지점의 종 다양성, 개체수, 생태적 특성 등 8개 항목을 점수화해 4등급으로 건강성을 평가한 것으로 영산강은 36개 지점 중 27개 지점이 ‘불량’으로 평가되었다. 총 조사지점 최적 양호 보통 불량 36개 지점 0 1 8 27 영산강 수계 중 황룡강의 ..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

- 생명이 깨어나는 강, 새로운 대한민국 - 정부는 6월 8일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했다. 마스터플랜은 지난 4월 27일 정부합동보고회에서 중간성과를 보고한 이후, 4대강 인근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설명회(5.7~5.19, 12회), 관계부처·학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그룹의 자문(5.14~5.15) 및 물환경학회·수자원학회 등 관련학회 토론(5.21~5.22), 전문가·시민 등이 참여한 공청회(5.25) 등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확정하게 된 것이다. 확정된 마스터플랜 주요내용 1. “기후변화 대비, 자연과 인간의 공생, 지역균형발전과 녹색성장 기반 구축, 국토재창조”를 목표로..

하천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하천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미취업 청년인력 대상 무상교육 실시후 관련업계 취업지원 환경부는 청년실업 문제의 극복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에 대비하여 『하천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환경·토목·조경 등 하천생태복원과 관련된 학과의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중에서 서류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하며 12주간의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국고로 지원한다. 제1기 교육생 모집을 위한 원서 교부(3.19~4.17) 및 접수(4.6~4.17)는 한국환경기술진흥원(원장 김상일)의 환경인력 양성 지원사업 홈페이지(eduet.kiest.re.kr)를 통해 이루어지며 기초생활 수급자는 우선 선발한다. 이 과정은 전문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

‘4대강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

‘4대강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 환경부는 수생태복원사업단(생태복원 기술개발 사업단)과 함께 ‘09.2.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호암 교수회관)에서 “4대강 살리기 수생태복원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에는 미국,일본,독일의 환경청 및 주정부 정책담당자가 참가하여 각국의 하천복원 정책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외에도 국외 하천 전문가 6명과 국내 전문가 12명이 하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복원 기술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선진국의 ‘수생태복원 정책방향 및 기술사례’ 등을 파악하고 교류함으로써, 정부에서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천복원사업 추진방향을 정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

환경부장관, 주한 공관장 초청 녹색성장추진 등 주요정책 홍보나서

환경부장관, 주한 공관장 초청 녹색성장추진 등 주요정책 홍보나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2009.1.30(금)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 외교관 및 국제기구 환경분야 담당관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2009년도 환경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개최이래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명회는 주한 공관장들을 대상으로 2009년도 주요 환경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환경선도국으로서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가간 환경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만의 장관은 개회사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서 국제사회가 구현해가야 할 생존전략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녹색성장의 비전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