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관련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해 ’04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한 ‘제8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를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358개사 1,100여 부스라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국제 그리에너지엑스포는 기존 세계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주도해 오던 독일, 유럽기업들의 참가가 꾸준한 가운데, 지난해 10개사이던 미국기업이 22개사 규모로 참가하는 등 해외참가업체수가 144개사인 40%로 아시아에서 가장 국제적인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이다. 2006년 이후 매년 해외업체의 참여 비중 확대 및 참가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로는 아시아 최대규모이며, 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태양광 전문지인 ‘PHO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