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13

[알립니다] 2010 대한민국 그린경영 대상

- 에코데일리와 에코맘기자단이 친환경 미래성장 기업을 선정합니다. -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친환경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환경 규제를 펼치며 견제와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 성장 및 실업문제의 해결수단으로 녹색성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녹색경영을 통해서 자원의 위기와 환경규제로부터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관련시장 선점을 위한 발전전략과 나아가 향후 우리나라의 확고한 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친환경적인 미래성장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과 국가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

웅진코디가 그린 녹색생활 실천운동 스타트!

금년말까지 웅진코디 3,000명을 녹색생활 실천 그린리더로 육성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웅진코웨이(주) 간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 체결식이 7월 7일(화) 오전 10시 30분 웅진그룹 본사(서울시 중구 충무로 3가)에서 개최되었다. MOU 체결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 공동대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홍준기 웅진코웨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그간 웅진코웨이(주)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우리나라 생활환경가전 대표기업으로 태안살리기 봉사활동,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운동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웅진코웨이(주)는 MOU 체결 이후 전국 11,500여명의 웅진코디들이 그린스타트 운동에 앞장서고, 저탄소 생활문화 전파의 구심적 역할..

환경부 탄소 포인트제 전면 실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09. 7. 1일 부터 본격 시행 환경부는 오는 7.1일부터 전국의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탄소포인트제」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국 2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08.11~’09.6월까지 시범실시 하였으며 지난 6.15일부터 지자체의 참여 신청 접수결과 불과 일주일 만인 6.23일 현재 88개 지자체가 신청하였다. 이는 전국 232개 지자체의 1/3이 넘는 숫자이며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을 엿 볼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업(건물) 등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절약실적을 온실가스로 환산하여 포인트를 발급하고, 1포인트 당 3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감축실천 프로그램이다. 실시항목과 포인트 지급방법 등은 지..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페트병 재활용 생산단계부터 책임진다 페트병을 사용하여 음료류·주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17개 업체와 환경부가 4월 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및 페트병의 재활용성 향상을 위하여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재활용에 대한 고려 없이 소비자의 기호도, 기업의 마케팅 전략차원에서 제조됨에 따라 과도한 칼라, 복합재질, 금속마개 사용 등으로 재활용비용 증가 및 재활용제품의 품질저하 등 재활용성을 저해하여 국가적인 낭비를 초래하여 왔다. 이에, 환경부는 (사)한국페트병자원순환협회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해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08.12)하여 제조업계가 자율적으로 실천하여 줄 것을 권고 하..

제15차 아태 지구변동 네트워크(APN) 총회 개최지로 한국 확정

제15차 아태 지구변동 네트워크(APN) 총회 개최지로 한국 확정 환경부는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4차 APN 총회에서 제15차 APN 총회의 개최지로 한국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APN은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러시아 등 아태지역 21개국이 참여하는 지역 네트워크로서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에 대한 국가간 협력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3월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제15차 APN 총회에서는 황사, 해양오염,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지역 내 환경 리더십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홍보와 주요국가간 환경협력 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금년 상반기 중 제15차 APN 총회의 국내 개최지를 확정하고, 하반기 ..

2010년까지 백열전구, 할로겐전구를 에너지절감형 LED전구로 교체

2010년까지 백열전구, 할로겐전구를 에너지절감형 LED전구로 교체 국립공원에서 백열전구가 사라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정부의 녹색성장 비전 선포(2008.8.15)에 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공원사무소, 탐방안내소, 공중화장실 등 공원시설에 조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백열전구와 할로겐전구를 오는 2010년까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전구로 모두 교체한다고 밝혔다. LED전구는 반도체에 전압을 가할 때 전기가 바로 빛으로 바뀌는 발광현상을 이용한 전구로서 고온으로 달궈진 필라멘트가 빛을 내는 백열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80%까지 절약할 수 있고, 20배나 더 수명이 더 길어 21세기 저탄소 생활혁명을 주도할 조명으로 주목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월 전국 국립공원 시설에 사용하고..

국립공원대피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도입

국립공원대피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도입 설악산 중청대피소 등 13개소 정비로 CO2 80%절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대피소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로 개선하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립공원 대피소는 응급대피 및 고산지 산행 시 숙박 등 탐방객 편의 제공을 위해 대부분이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헬기로 운반한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지리산 연하천대피소, 설악산 수렴동 및 희운각대피소에 소수력, 태양광발전, 목재칩보일러 등을 이미 도입하였고, 금년에는 지리산 세석, 장터목, 노고단대피소, 설악산 양폭, 중청대피소에도 확대도입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고지대..

환경경영 촉진을 위한「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 실시

환경경영 촉진을 위한「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 실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의 환경경영으로 환경부(장관 : 이만의)와 지식경제부(장관 : 이윤호)는 환경경영 모범기업 발굴과 포상을 통한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산업계의 환경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가환경경영대상은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는 환경경영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으로, 최근 기후변화 및 에너지 자원문제와 관련,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환경경영체제 구축을 촉진시키고 친환경산업(Green Ocean)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포상부문은 기업체 및 단체부문, 그리고 유공자 부문으로 구분하며, 기업체부문은 종합대상, 전문대상 및 전문상(..

환경부“기후변화 교육 교재”개발,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

환경부“기후변화 교육 교재”개발,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 저탄소 녹색성장 위한 학교교육 활성화 기대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바탕이 되는 기후변화대응 교육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용(3~4학년, 5~6학년) 기후변화 교육 보조교재와 교사용 지침서를 개발하여 2009년 새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였다. 금번에 개발된 보조교재는 학생들에게 기후변화를 체계적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명실상부한 최초의 전문 교육교재이며 개발 과정에 현직 교사들과 각계 환경전문가들이 참여하고 2개 초등학교에서의 시범교육을 통해 교재 난이도와 내용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기후변화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보조교재는 공통적인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활동, 기후변화 현상-원인-영향-대응 범주에 따른 학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