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13

환경부장관, 주한 공관장 초청 녹색성장추진 등 주요정책 홍보나서

환경부장관, 주한 공관장 초청 녹색성장추진 등 주요정책 홍보나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2009.1.30(금)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 외교관 및 국제기구 환경분야 담당관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2009년도 환경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개최이래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명회는 주한 공관장들을 대상으로 2009년도 주요 환경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환경선도국으로서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가간 환경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만의 장관은 개회사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서 국제사회가 구현해가야 할 생존전략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녹색성장의 비전을 실..

환경분야 녹색성장 4대 분야 49개 실천과제 발표

환경분야 녹색성장 4대 분야 49개 실천과제 발표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대한상의(회장: 손경식), 녹색성장포럼(대표: 김진현)과 공동으로 1월 6일(화) 대한상의에서 『환경분야 녹색성장 실천계획』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기업체 임직원, 녹색성장포럼 위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2일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연설을 통해 국정운영의 4대 기본방향을 제시하면서 녹색성장과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역설하였는데, 이번 환경부의 녹색성장 실천계획은 대통령의 이러한 국정운영 방향을 뒷받침함으로써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 극복 이후의 미래전략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발표된 녹색성장과 관련된 정부정책이..

정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정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세계도 ‘녹색’ 바람 정부가 6일 내놓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은 녹색과 뉴딜을 함께 묶어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것으로 해석된다. 녹색뉴딜사업은 저탄소ㆍ친환경ㆍ자원절약 등 녹색성장 전략에 고용창출 정책을 융합한 것으로서, 기존의 일자리 사업이 단위회계년도 기준으로 추진하지만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추진되고 그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사업단위로 구성됐다.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은 환경위기나 자원위기 심화에 대비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녹색성장 전략과 일자리 창출 정책을 융합함으로써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선진국들도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