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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환경기초시설, 청정에너지 생산 전초기지로 거듭난다! - 환경부-지자체-환경공단, “탄소중립 프로그램” 양해각서 체결 - 환경부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청정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다. 환경부는 ‘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의 탄소중립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11~‘20년간 총 1조 8천여억 원(국비+지방비+민자)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565GWh/년(연 2,367억원)을 생산하고, 온실가스 36만톤/년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율(Carbon Neutrality Ratio)”이란 온실가스 발생량 대비 흡수·제거한 양의 비율로, 동 수치는 기존에 발표된 「폐자원에너지대책」과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기본계획」의 중립효과를 합.. 더보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기관 지정 본격 추진 국립환경과학원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를 위한 검증기관, 검증심사원 지정·등록·관리기관으로서, 이에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하고, 3월22일(화)부터 검증기관 지정 업무를 본격 개시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위하여, 3월 21일 1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검증기관 지정 절차 등에 대하여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설명회는 온실가스 검증기관으로 지정받고자하는 업체에 대하여 정확한 규정 이해 및 궁금증 해소로 검증기관 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에 마련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기관 및 검증심사원 지정·등록 및 관리 규정」에는 검증기관 지정신청시 필요한 구비서류, 지정절차, 사후관리 등에 대한 세부 규정들이 담겨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증기관 지정·관리 - 검증기관 지정은 국.. 더보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지침」확정·고시 - 기후변화협약 비부속서(Non-Annex) 국가로는 최초 개별 기업의 온실가스·에너지 산정·보고·검증(MRV) 체계 확립 -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제도 총괄기관을 맡고 있는 환경부와 부문별 관장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는 3월 16일자로「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환경부 고시 제2011-29호)을 확정·고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고시된 지침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온실가스 감축정책 중 하나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제도의 이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한 것으로, 관리업체 지정, 목표 설정, 산정·보고·검증, 검증기관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관리업체의 지정 및 관리 - 관리업체의 지정기준, 조직.. 더보기
그린스타트 운동과 함께하는 녹색보험 에-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동부화재 간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 체결 - 1월 14일(목) 오전 10시 50분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에서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동부화재 간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 체결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체결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순환 동부화재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위해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보험업계가 협력 MOU를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동부화재는 국내 자동차보험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번 협력 MOU 체결을 계기로 회사차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하여 그린스타트 공동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중 우.. 더보기
산업계, 내년부터 제품 생산 등에 폐지 80%, 폐유리 75%, 석탄재 75% 재활용하기로 - 다시 살아나는 폐자원, 내년에 더욱 늘어날 전망 - 내년부터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지, 폐유리 및 석탄재 등이 더 많이 재활용 될 전망이다. 종이 제품 제조업자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종이량의 80%에 해당하는 양을 폐지를 사용하여 종이제품을 생산하고, 유리용기 제조업자는 내수용으로 생산되는 제품의 75%에 해당하는 양을 폐유리를 사용하여 유리제품을 생산하고, 화력발전과정에서 발생되는 석탄재는 천연골재 등을 대체하는 성·복토용 골재, 시멘트 부원료 등으로 배출양의 75%를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재활용 목표율은 올해까지 적용되었던 재활용 목표율보다 3~8% 높아진 것으로, 폐지·폐유리는 72%에서 각각 80%, 75%로, 석탄재는 70%에서 75%로 상향된 것이며, 환경부가 관련업계와 합의하여.. 더보기
2009녹색경영대상 수상자 선정 수상자 친환경적 미래성장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2009녹색경영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녹색경영대상은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녹색경영을 통해서 자원의 위기와 환경규제로 부터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관련시장 선점을 위한 발전전략과 나아가 앞으로 우리나라의 확고한 신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째 녹색경영을 통해 자원이용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경제성장 동력으로 활용,둘째 미래성장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 구축, 셋째 기존 산업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넷째 국제 온실가스 규제로 인한 국가경쟁력약화에 대비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축사 : 서울시의회 임승.. 더보기
한-일「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워크샵」공동 개최 - 양국 실무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국내 배출권거래제 도입 준비 탄력 - 환경관리공단(양용운 이사장)은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에서 「한·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워크샵」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09.10.20~22)’의 부대행사 성격으로 개최되며, 일본에서 시행 중인 「통합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08.10~)」의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환경부(환경관리공단)에서 추진 중인 「지역 단위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등 양국 제도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일 환경부는 「제1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10, ‘08.12)」에서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협력 합의 이후, 후속회의(‘09.3.. 더보기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이 세계 경제의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 - UN의 세계녹색경제전략(Green Economy Initiative)을 주도하는 UNEP는 최초의 사례분석 대상으로 한국을 선정 - 아킴 슈타이너(Mr. Achim Steiner) UNEP 사무총장은 ‘09.8.20일(목) 16:00,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UNEP이 한국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하고 평가한 보고서(Policy Brief)를 발표하였다. UNEP은 전 세계적 경제위기의 극복과 위기극복 이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세계녹색경제전략(Green Economy Initiative)을 주도하고 있으며, 동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전 세계 국가들에게 향후 2년 간 GDP의 1%를 녹색경제 인프라구축(건물의 에너지효율, 지속가능한 교통, 신재생에너지, 지속.. 더보기
해외언론, 온실가스 감축목표 시나리오 발표에 대해 “좋은 출발”, “진정성이 돋보인다”고 호평 - 정부는 국내외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최선의 결과 도출키로 -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즈 등 해외 유수 언론은 우리 정부가 8.4(화) 발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시나리오에 대해 “교토 의정서상 의무감축 대상이 아닌 국가들 중 처음으로 한국이 자발적 감축 의지를 표명한 것”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진정성이 돋보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로이터와 비즈니스그린(business green.com), 뉴욕타임즈 등 외신들은 2005년까지 1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2배로 증가하고 1인당 배출량에서 OECD국가 중 17위에 달하는 한국이 2020년까지 배출량을 최소한 동결하거나 최대 4% 줄인다는 감축목표는 영국, 미국 등 선진국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의 역량을 반영한 진지한 접근”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외신.. 더보기
환경부,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시범 적용 - 지자체 내 공공기관의 참여 유도 - 환경부(이만의 장관)는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 말까지 5개 광역시(부산, 인천, 광주, 울산, 대전)를 대상으로「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을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 IT 기반의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은 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08년 초부터 관련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환경부는 이를 금년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적용, 보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금년 상반기에 이미 관내 150여개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 자료를 조사해 왔고, 하반기에는 동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어서,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활용될 전망이다.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