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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실천연합회, ‘이웃사랑 나눔장터’ 개최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32개 정부부처 및 민간단체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오는 10월 10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나눔문화 실천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웃사랑 나눔장터'는 환경부, 환실련,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환경자원공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의 주관 아래 시민장터 200여 자리와 정부부처 장터 30여개 자리로 구성된다. 대부분 가족단위로 참가한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20% 이내)를 연말 불우.. 더보기
4개 부처 공동,『국가녹색기술대상(National Green Tech Award)』제정 - 5대 분야 최고 녹색기술에 포상, 기술의 사업화 등에 도움 되도록 설계 - 녹색성장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분야별 최고 녹색기술을 선정, 포상하는 『국가녹색기술대상』을 제정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최 : 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환경부·국토해양부 ►주관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매일경제신문 ►후원 : 녹색성장위원회·국민은행 국가녹색기술대상은 선진각국이 녹색경주(Green Race)에 나선 현 시점에서 녹색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녹색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제정된 것이며, 국가녹색기술대상을 통해 대학·연구소·기업의 녹색기술 개발을 위한 의욕.. 더보기
화학물질, 원료부터 제품에 이르는 정보를 한눈에 ! - 환경부, 공급망 화학물질 정보전달 시스템 개발 - 환경부는 화학제품 및 완제품의 구성물질 정보를 요구하는 REACH*, RoHS* 등의 국제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기업들이 원료물질·부품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공급망 상의 상·하위 업체간 화학물질 정보 전달·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공급망 내 화학물질 정보전달 시스템을 8월 중으로 무상 배포한다고 밝혔다. 화학제품 및 완제품 내에 고위험성우려물질(SVHC) 함유여부에 따라 허가 또는 신고 의무가 부과되는 REACH나 전기·전자제품 내에 납·수은 등 특정유해물질의 사용을 금지하는 RoHS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구성하는 원료 또는 부품 내 유해물질의 사용여부 및 그 함량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었으나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 더보기
주방용오물분쇄기의 판매 및 불법광고 집중단속 실시 - 8월 3주간 판매 및 불법광고의 자진철회 유도 후 9월 한달 동안 시·도와 합동단속 실시 - 환경부는 주방용오물분쇄기를 판매하거나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불법 판매광고 행위에 대해 8월부터 시·도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방용오물분쇄기는 하수관거 내 분쇄물질의 퇴적 등으로 인한 악취발생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부터 판매 및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나 최근 건조기·액상소멸기 등의 각종 음식물폐기물처리기기의 판매 증가 추세에 편승하여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불법 판매 및 광고가 성행하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은 ‘09. 8. 10~8. 29(3주간) 홍보·계도기간을 두어 주방용오물분쇄기를 판매 및 판매광고 하고 있는 업체에서 자진 철회하도록 기회를 부여한 후 ‘09. 9. 1~.. 더보기
“녹색생활” 실천은 그린스타트와 함께 - 새마을운동중앙회,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가입 - 200만 회원을 보유한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 이재창)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공동대표 : 이만의 환경부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진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에 가입함에 따라 2009년 가을에는 전국적으로 녹색생활 붐이 일 전망이다. ‘생활속의 온실가스 줄이기’를 목표로 2008년10월 출범한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8월14일(금) 서울팔레스호텔에서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가입을 승인하고, 녹색생활 확산 등 하반기 중점 활동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대표자회의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상의, 한국교총, 에너지시민연대, 소비자시.. 더보기
“생태계교란 야생동·식물 자료집 발간” 환경부는 국내에 유입되어 생태계에 위해를 미치는 영향이 큰 종을 생태계교란 야생동·식물로 지정하고, 현재까지 지정된 총 16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알리기 위해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 자료집”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올해 6월 1일에 추가로 지정된 6종을 포함한 총 16종에 대한 자료를 조사·분석한 것으로 업무를 담당하는 유역(지방)환경청 및 지자체, 민간단체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태계교란종 16종’은 동물 5종(뉴트리아, 붉은귀거북, 황소개구리, 큰입배스, 파랑복우럭), 식물 11종(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도깨비가지, 애기수영, 가시박, 서양금혼초,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으로 그동안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년에 걸.. 더보기
환경부,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시범 적용 - 지자체 내 공공기관의 참여 유도 - 환경부(이만의 장관)는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 말까지 5개 광역시(부산, 인천, 광주, 울산, 대전)를 대상으로「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을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 IT 기반의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은 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08년 초부터 관련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환경부는 이를 금년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적용, 보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금년 상반기에 이미 관내 150여개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 자료를 조사해 왔고, 하반기에는 동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어서,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활용될 전망이다.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 더보기
장롱속의 폐휴대폰, 이웃사랑과 녹색성장 밑거름으로 - 폐휴대폰 37만대를 통해 얻은 수익금 1억 5천만원은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휴대폰 재활용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했던 「폐휴대폰 수거 범국민 캠페인」을 7월 31일자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공식 수거 채널 외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많은 기관과 시민단체의 호응 속에서 약 37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3년간 폐휴대폰 캠페인 실적을 보면 '07년 13만대 '08년 35만대 '09년 37만대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약 1억 5천만원)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폐휴대폰 수거는 초·중등학교(7,500개소), 대리점·유통업체(4,800개소), KTX.. 더보기
“공공기관이 재생아스콘 사용 앞장선다” - 환경부, 20개 공공기관 등과 재생아스콘 사용촉진 자발적 협약체결 - 환경부는 재생아스콘의 사용 촉진을 통해 “녹색성장과 선진한국 건설”을 위하여 7.29일(수) 오전 11시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조달청, 서울시 등 20개 공공기관 및 관련협회 등과 “재생아스콘 사용촉진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발적 협약 참여기관은 아스콘 사용량이 많은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16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하고, 공급자 단체를 대표하여 한국재생아스콘협회, 한국건설자원협회와 정부 지원기관으로 환경부와 조달청이 참여하였다.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사용기관은 협약이후 시행되는 건설공사(도로, 주차장, 광장, 하수관거 보수 등)에 대해서 재생아스콘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재생아스콘 생산자는 공인기관으.. 더보기
환경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살핌도 ”환경보전” 처럼” - 매 분기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방문 봉사활동 정례화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환경보전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자 지난해부터 장·차관은 물론, 각 실·국별로 부서장 책임 하에 매 분기별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직원(30명)들이 아동복지시설인 '하희의 집'(용인시 기흥구 중동 669)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경작지 잡초제거 및 주변환경 미화활동 등을 전개하였다. 또한 7월 27일에는 충남 서천군 노인요양시설(대표 장영선 수녀)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 및 식사도우미 등의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독거노인 방문, 배식도우미, 장애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