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부

제8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제8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환경부는 2009년 2월2일(월) 제8회 『세계습지의 날』기념 행사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토해양부 및 한국습지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계 습지의 날(World Wetlands Day)은 1997년부터 기념해오고 있으며, 8회를 맞는 금년도는 “상류와 하류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습지"를 주제로 하여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습지보전에 공이 큰 각계인사 4명에게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 대통령표창(2) : 육군 제21보병사단, (주)건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손일수 ► 국무총리표창(2) :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김택천, 충북대학교 교수 하성용 이번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포스.. 더보기
1,4 다이옥산 검출 정수장 긴급 특별기술지원 실시 1,4 다이옥산 검출 정수장 긴급 특별기술지원 실시 환경부는 최근 대구지역의 정수시설 등에서 1,4 다이옥산이 검출됨에 따라 전문기관의 기술지원을 통해 시설 및 운영·관리상의 개선대책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도모하고자『두류 및 매곡 정수장』에 대해 긴급 『특별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기술지원』은 환경관리공단 및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처리 전문가로 구성하고, 기술지원기간은 '09.1.29~2.4까지 약 1주일간 실시하고, 각 정수장별로 2~4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지원을 통하여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실태를 정밀조사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적정 운영관리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현장 기술지도를 병행 할 계획이며,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그 원인을 면밀히 파악.. 더보기
유망 환경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정 확대 유망 환경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정 확대 환경부는 고학력의 청년층 고용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성장 전망이 밝은 환경산업 10개 분야의 전문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미래 환경산업을 이끌어 갈 맞춤형 우수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한다. 금번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환경산업 분야에서는 올해 1,1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근 환경학과 대학졸업생은 매년 약 7천명 정도 배출되나 취업률은 약 54.4% 수준으로 낮은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성장속도가 높은 토양·지하수, 폐기물에너지화, 기후변화, 생태독성 등의 분야 산업현장에서는 전문기술능력을 갖춘 인력을 찾기가 어렵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환경부는 정규 교육과정과 급성장하는 환경산업 현장간 .. 더보기
국산 시멘트 제품 6가크롬 자율기준 이내로 나타나 국산 시멘트 제품 6가크롬 자율기준 이내로 나타나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시멘트 소성로 환경관리 개선계획('08.6.30)”의 일환으로 국내 시멘트 생산공장(현대시멘트 등 9개사 11개 공장)에서 생산한 시멘트 제품에 대한 6가크롬 중금속 함량을 조사('08.12.23 ~12.29)하였다. 조사결과, 6가크롬은 평균 10.8㎎/㎏, 최대 17.6㎎/㎏로 모든 제품이 현행 자율기준('08년 30㎎/㎏이하)은 물론, '09년부터 강화되는 자율기준('09년 20㎎/㎏이하 )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납 등 5개 중금속의 경우 10개 공장 모두 민·관합동 정밀조사('07.12~‘08.3)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라파즈한라시멘트(주)옥계공장의 경우만 다른 공장 제품(평균)에 비해 납·구리는 약 3~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