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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웅진코디가 그린 녹색생활 실천운동 스타트! 금년말까지 웅진코디 3,000명을 녹색생활 실천 그린리더로 육성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웅진코웨이(주) 간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 체결식이 7월 7일(화) 오전 10시 30분 웅진그룹 본사(서울시 중구 충무로 3가)에서 개최되었다. MOU 체결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 공동대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홍준기 웅진코웨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그간 웅진코웨이(주)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우리나라 생활환경가전 대표기업으로 태안살리기 봉사활동,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운동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웅진코웨이(주)는 MOU 체결 이후 전국 11,500여명의 웅진코디들이 그린스타트 운동에 앞장서고, 저탄소 생활문화 전파의 구심적 역할.. 더보기
환경부 탄소 포인트제 전면 실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09. 7. 1일 부터 본격 시행 환경부는 오는 7.1일부터 전국의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탄소포인트제」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국 2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08.11~’09.6월까지 시범실시 하였으며 지난 6.15일부터 지자체의 참여 신청 접수결과 불과 일주일 만인 6.23일 현재 88개 지자체가 신청하였다. 이는 전국 232개 지자체의 1/3이 넘는 숫자이며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을 엿 볼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업(건물) 등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절약실적을 온실가스로 환산하여 포인트를 발급하고, 1포인트 당 3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감축실천 프로그램이다. 실시항목과 포인트 지급방법 등은 지.. 더보기
빈용기 재사용 촉진을 위해 취급수수료 인상 환경부는 2003년부터 주류·청량음료류 제조업자가 도·소매업자에게 지급하는 빈용기 취급수수료를 그간의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소주병 기준(360㎖)으로 현행 13원에서 16원으로 3원을 인상(23%)하고, 도·소매업자간 지급비율도 조정(50:50→45:55)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이 반영되면 소매점은 35%(6.5원→8.8원/병), 도매점은 10.7%(6.5원→7.2원/병)의 취급수수료 인상효과를 가져오며, 제조업자는 109.6억원(주류업계 100.8억, 청량음류업계 8.8억)의 비용을 추가 부담하게 된다. 취급수수료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제15조의2에 따라 주류 및 청량음료류 제조업자가 빈용기 회수·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빈용기의 보관과 운반에 드는 비용을 도·소매.. 더보기
환경부, 유엔환경계획(UNEP)과 녹색성장 정책보고서 작성 추진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09.4.22(수)~24(금)간 이탈리아 시라쿠사에서 개최된 G8 환경장관회의에 참가하여 저탄소 기술, 기후변화 대응조치, 생물다양성, 어린이 건강과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사례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외교 활동을 수행하였다. G8 환경장관회의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G8 국가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21개국 환경장관과 UN, 기후변화협약(UNFCCC),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생물다양성협약(CBD) 등 1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였다.(G8 :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이만의 장관은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UNEP 사무총장과 양자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더보기
20개 국립공원에 공원사무소별 구역조정협의체 구성 완료 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마련된 국립공원구역 타당성 조사기준을 바탕으로 각 공원별로 실무추진팀과 구역조정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개 공원별로 실무추진팀을 구성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지방자치단체, 주민대표, 환경단체, 사찰 대표, 관련 전문가 등을 위원으로 하는 구역조정협의체(49개) 구성을 완료 했다. 구역조정협의체는 공원구역별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필요시 전문가의 현지확인 및 생태평가를 거쳐 주민들과의 협의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금번에 실시하는 공원구역 조정시, 공원지정 이전부터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해온 지역과 숙박음식업소 등이 밀집된 기 개발지역, 도로·하천 등으로 파편화된 지역 등은 주요 해제검토 대상지역이며, 이와는 반대로.. 더보기
'08년도 운영관리 우수 정수장 6개소 선정 2008년도 운영관리 우수 정수장 6개소 선정 지자체 운영 5개 정수장에 포상금 각 4천만원 지급 환경부는 수도사업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2008년도 5월부터 12월말까지 151개소의 정수장을 평가한 결과, 90점 이상의 우수정수장이 68개소(48%), 80~89점 미만인 양호정수장이 70개소(46%), 60~79점인 보통정수장이 6개소(10%)이고, 미흡정수장은 1곳(소독능 불만족) 등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정수장으로는 서울 뚝도(Ⅰ그룹 : 인구 100만 이상), 마산 칠서(Ⅱ그룹 : 30만 이상~100만 미만), 광양 마동(Ⅲ그룹 : 10만 이상~30만 미만), 영암 삼호(Ⅳ그룹 : 10만 미만~5만 이상), 성주 가천(Ⅴ그룹 : 5만 미만), 수공.. 더보기
국산 시멘트 제품 6가크롬 자율기준 이내로 나타나 국산 시멘트 제품 6가크롬 자율기준 이내로 나타나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시멘트 소성로 환경관리 개선계획('08.6.30)”의 일환으로 국내 시멘트 생산 공장(현대시멘트 등 9개사 11개 공장)에서 생산한 시멘트 제품과 일본산 수입 시멘트(1개 제품)에 대한 6가크롬 등 중금속 함량을 조사('09.2.24~3.6)하였다. 조사결과, 6가크롬은 국내 시멘트의 경우 평균 7.4㎎/㎏, 최대 13.2㎎/㎏로 모든 제품이 '09년부터 강화된 자율기준(20㎎/㎏) 이내로 일본 시멘트 제품(5.9㎎/㎏)과도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납 등 5개 중금속의 경우 민·관합동 정밀조사('07.12~‘08.3)와 일본 시멘트 제품의 중금속 함량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라파즈한라시멘트(주)옥계공장의 경우.. 더보기
“폐기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폐기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저탄소 녹색성장” 이념을 법목적에 반영 환경부는 2009.4.8일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하였다. 폐기물재활용업 신설 및 허가제 전환을 통한 재활용 관리체계 강화를 골자로 하여 쓸모없는 것, 처리 대상으로 보았던 폐기물을 이제는 순환이용률 제고 및 자원생산성 향상 등 국가경제성장의 물적자원으로 인식하는 변화된 현실을 법목적에 반영한 것이다. 또한, ‘05년 이후 국회, 언론 등에서 시멘트의 중금속으로 인한 국민건강영향, 주변지역 환경악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폐기물의 순환이용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환경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폐기물재활용 제도·정책 개선이 필요하였다. 이번 법률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과거 소.. 더보기
“건강을 해치는 상품 완전 차단” 마트에서 안심하고 쇼핑하세요! “건강을 해치는 상품 완전 차단” 마트에서 안심하고 쇼핑하세요! 대형마트 「危害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가동 지식경제부, 환경부, 식약청, 기술표준원은 롯데마트, 대한상의와 함께 4월 7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동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식경제부 임채민 1차관, 환경부 오종극 환경보건정책관, 식약청 최성락 식품안전국장, 기술표준원 송재빈 제품안전정책국장,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이사, 대한상의 김상열 부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유통산업 선진화를 통한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하여 정부-유통업체 간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금번에 착수하는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시범사업은 환경부, 식약청,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하는 가공식품, 영.. 더보기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페트병 재활용 생산단계부터 책임진다 페트병을 사용하여 음료류·주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17개 업체와 환경부가 4월 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및 페트병의 재활용성 향상을 위하여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재활용에 대한 고려 없이 소비자의 기호도, 기업의 마케팅 전략차원에서 제조됨에 따라 과도한 칼라, 복합재질, 금속마개 사용 등으로 재활용비용 증가 및 재활용제품의 품질저하 등 재활용성을 저해하여 국가적인 낭비를 초래하여 왔다. 이에, 환경부는 (사)한국페트병자원순환협회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해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08.12)하여 제조업계가 자율적으로 실천하여 줄 것을 권고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