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22

환경부, 유엔환경계획(UNEP)과 녹색성장 정책보고서 작성 추진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09.4.22(수)~24(금)간 이탈리아 시라쿠사에서 개최된 G8 환경장관회의에 참가하여 저탄소 기술, 기후변화 대응조치, 생물다양성, 어린이 건강과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사례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외교 활동을 수행하였다. G8 환경장관회의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G8 국가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21개국 환경장관과 UN, 기후변화협약(UNFCCC),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생물다양성협약(CBD) 등 1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였다.(G8 :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이만의 장관은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UNEP 사무총장과 양자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페트병 재활용 생산단계부터 책임진다 페트병을 사용하여 음료류·주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17개 업체와 환경부가 4월 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및 페트병의 재활용성 향상을 위하여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재활용에 대한 고려 없이 소비자의 기호도, 기업의 마케팅 전략차원에서 제조됨에 따라 과도한 칼라, 복합재질, 금속마개 사용 등으로 재활용비용 증가 및 재활용제품의 품질저하 등 재활용성을 저해하여 국가적인 낭비를 초래하여 왔다. 이에, 환경부는 (사)한국페트병자원순환협회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해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08.12)하여 제조업계가 자율적으로 실천하여 줄 것을 권고 하..

제15차 아태 지구변동 네트워크(APN) 총회 개최지로 한국 확정

제15차 아태 지구변동 네트워크(APN) 총회 개최지로 한국 확정 환경부는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4차 APN 총회에서 제15차 APN 총회의 개최지로 한국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APN은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러시아 등 아태지역 21개국이 참여하는 지역 네트워크로서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에 대한 국가간 협력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3월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제15차 APN 총회에서는 황사, 해양오염,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지역 내 환경 리더십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홍보와 주요국가간 환경협력 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금년 상반기 중 제15차 APN 총회의 국내 개최지를 확정하고, 하반기 ..

환경부,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 개최

환경부,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 개최 환경부는 2009년 지구의 날(4.22, 수)을 맞아,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공감하고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지구사랑 실천 선언을 개발하기 위해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산타바바라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으며, 지구촌 시민환경 축제의 날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자원 절약 등 지구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 선언과 구체적 실천방법을 발굴하게 된다. 특히, 심사기준으로 창의성(Creativity), 흥미성(Fun), 실천지향성(Action oriented)을..

2010년까지 백열전구, 할로겐전구를 에너지절감형 LED전구로 교체

2010년까지 백열전구, 할로겐전구를 에너지절감형 LED전구로 교체 국립공원에서 백열전구가 사라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정부의 녹색성장 비전 선포(2008.8.15)에 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공원사무소, 탐방안내소, 공중화장실 등 공원시설에 조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백열전구와 할로겐전구를 오는 2010년까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전구로 모두 교체한다고 밝혔다. LED전구는 반도체에 전압을 가할 때 전기가 바로 빛으로 바뀌는 발광현상을 이용한 전구로서 고온으로 달궈진 필라멘트가 빛을 내는 백열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80%까지 절약할 수 있고, 20배나 더 수명이 더 길어 21세기 저탄소 생활혁명을 주도할 조명으로 주목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월 전국 국립공원 시설에 사용하고..

국립공원대피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도입

국립공원대피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도입 설악산 중청대피소 등 13개소 정비로 CO2 80%절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대피소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로 개선하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립공원 대피소는 응급대피 및 고산지 산행 시 숙박 등 탐방객 편의 제공을 위해 대부분이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헬기로 운반한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지리산 연하천대피소, 설악산 수렴동 및 희운각대피소에 소수력, 태양광발전, 목재칩보일러 등을 이미 도입하였고, 금년에는 지리산 세석, 장터목, 노고단대피소, 설악산 양폭, 중청대피소에도 확대도입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고지대..

환경경영 촉진을 위한「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 실시

환경경영 촉진을 위한「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 실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의 환경경영으로 환경부(장관 : 이만의)와 지식경제부(장관 : 이윤호)는 환경경영 모범기업 발굴과 포상을 통한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산업계의 환경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가환경경영대상은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는 환경경영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으로, 최근 기후변화 및 에너지 자원문제와 관련,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환경경영체제 구축을 촉진시키고 친환경산업(Green Ocean)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포상부문은 기업체 및 단체부문, 그리고 유공자 부문으로 구분하며, 기업체부문은 종합대상, 전문대상 및 전문상(..

환경부“기후변화 교육 교재”개발,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

환경부“기후변화 교육 교재”개발,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 저탄소 녹색성장 위한 학교교육 활성화 기대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바탕이 되는 기후변화대응 교육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용(3~4학년, 5~6학년) 기후변화 교육 보조교재와 교사용 지침서를 개발하여 2009년 새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였다. 금번에 개발된 보조교재는 학생들에게 기후변화를 체계적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명실상부한 최초의 전문 교육교재이며 개발 과정에 현직 교사들과 각계 환경전문가들이 참여하고 2개 초등학교에서의 시범교육을 통해 교재 난이도와 내용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기후변화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보조교재는 공통적인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활동, 기후변화 현상-원인-영향-대응 범주에 따른 학년별..

환경부장관, 주한 공관장 초청 녹색성장추진 등 주요정책 홍보나서

환경부장관, 주한 공관장 초청 녹색성장추진 등 주요정책 홍보나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2009.1.30(금)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 외교관 및 국제기구 환경분야 담당관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2009년도 환경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개최이래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명회는 주한 공관장들을 대상으로 2009년도 주요 환경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환경선도국으로서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가간 환경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만의 장관은 개회사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서 국제사회가 구현해가야 할 생존전략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녹색성장의 비전을 실..

환경관리공단-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업무협약체결

환경관리공단-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업무협약체결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양용운)은 1월 15일(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과 환경시설의 설치지원, 진단 및 검사·분석과 기타 환경관련 업무에 대하여 상호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이 앞으로 기술 협력을 활성화 분야로는 수변구역 조성을 통한 생태도시 건설, 점오염과 비점오염 발생이 적은 친환경적 도시기반시설 건설, 그린에너지 사용과 오염저감 기술을 통한 대기오염방지, 물 재이용을 통한 수자원 절감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건설하고 있는 송도·영종·청라 경제 자유구역에 인접해 있는 환경관리공단과 지역공동체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으로 안정적인 도시건설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인천경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