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22

2010 고양시 그린리더 대상 시상식 개최

2010 고양시 그린리더 대상 시상식이 3월 26일 오후3시에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저탄소 녹색성장을 조명하고 있는 21세기 희망언론 '에코데일리'와 월간지인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린시티 고양시'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그린리더를 선정해 격려하고 그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대내외로 널리 전파함과 더불어, 그린문화 정착으로 튼튼한 그린시티 고양시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고양시 그린리더 대상은 그린문화 정착 및 확산을 도모해 글러벌 경쟁시대의 기업경쟁력 제고와 함께 그린한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그린사회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는 고양시 각 분양의 최고 그린리더 중 확고한 의지와 창조적인 마인드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대내외의 다방면 커..

저탄소 녹색미래가 한눈에, 녹색성장체험관

- 미래형 녹색생활을 재미있고 알기쉽게 체험가능 -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국가미래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한 이후 녹색성장은 정부 핵심정책으로 자리잡으면서 사회적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와 같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대국민 관심 및 이해 확산을 위해 작년 8월부터 광화문역 2번출구 앞 KT빌딩 1층에 ‘녹색성장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녹색성장체험관은 녹색성장 이해·그린 홈·녹색교통·그린에너지와녹색국토·그린오피스·녹색성장다짐 등 6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홈에서는 연료감응형 태양전지·IPTV 등이 상용화된 미래가정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대기전력 비교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다. 녹색교통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교..

장롱속의 폐휴대폰, 이웃사랑과 녹색성장 밑거름으로

- 폐휴대폰 37만대를 통해 얻은 수익금 1억 5천만원은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휴대폰 재활용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했던 「폐휴대폰 수거 범국민 캠페인」을 7월 31일자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공식 수거 채널 외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많은 기관과 시민단체의 호응 속에서 약 37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3년간 폐휴대폰 캠페인 실적을 보면 '07년 13만대 '08년 35만대 '09년 37만대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약 1억 5천만원)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폐휴대폰 수거는 초·중등학교(7,500개소), 대리점·유통업체(4,800개소), KTX..

“공공기관이 재생아스콘 사용 앞장선다”

- 환경부, 20개 공공기관 등과 재생아스콘 사용촉진 자발적 협약체결 - 환경부는 재생아스콘의 사용 촉진을 통해 “녹색성장과 선진한국 건설”을 위하여 7.29일(수) 오전 11시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조달청, 서울시 등 20개 공공기관 및 관련협회 등과 “재생아스콘 사용촉진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발적 협약 참여기관은 아스콘 사용량이 많은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16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하고, 공급자 단체를 대표하여 한국재생아스콘협회, 한국건설자원협회와 정부 지원기관으로 환경부와 조달청이 참여하였다.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사용기관은 협약이후 시행되는 건설공사(도로, 주차장, 광장, 하수관거 보수 등)에 대해서 재생아스콘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재생아스콘 생산자는 공인기관으..

녹색성장 아트 페스티벌 - 아름다운 산하전』 개최

- 국내 60여명 저명작가 참여, 7.29 ~ 8. 4, 세종문화예술회관 - 2009.7.29(수) 세종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본관에서는 환경부 이만의 장관과 노재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신문용 아름다운 산하전 운영위원장(목포대 교수) 등 미술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성장 아트 페스티벌 - 아름다운 산하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7.29(수)부터 8. 4(화)까지 7일간 세종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진행된다. 동 전시회는 “4대강과 산, 자연 등 아름다운 산하”를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중견작가 60여명이 참여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녹색성장 실천을 제고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총 3관으로 구성되며 전시작품수는 서양화 56편, 동양화 44편 총 100편이다. 제 1..

하수처리시설(392개소)의 획기적 효율개선으로 방류수질기준보다 33%낮은 6.7mg/L로 방류

- 전년도 평균 방류수질(BOD) 7.7mg/L 보다도 개선 - 환경부는 2008년도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500㎥/일 이상)의 운영관리실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2008년말 기준 403개소(시설용량 24.4백만톤/일)중 6개월 이상 가동실적이 있는 392개소(시설용량 24.2백만톤/일)를 대상으로 운영관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상태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고도처리시설 증가 등으로 평균 방류수질(BOD)은 개선(7.7mg/L→6.7mg/L)되었으나, ‘08.1.1일부터 일부 지역에 적용되던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수는 4개소에서 15개소로 증가하였고, 분류식 하수관거 지역 확대 및 불명수 차단 등 지속적인 ..

2009년 상반기 천연가스(CNG) 버스 2만대 보급 달성

환경부는 2000년부터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천연가스(CNG)버스를 보급한 결과 2009년 6월말 현재 전국 시내버스(‘08년말 총 30,909대)의 68%인 2만1천대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7,175대로 가장 많이 보급되었고, 다음으로 경기 4,328대, 인천 2,220대, 대구 1,409대 순이다. CNG버스 보급사업은 2000년부터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기 위해 추진하여 그간 대기환경 개선, 해외수출 확대 등 녹색성장에 가장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성과로는 전국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00~)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05~) 등을 추진한 결과 대기질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기술과 가격 경..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할 국립생태원 첫삽!

- 생태체험관(Ecorium), 5대 기후대 동·식물 생태온실 조성 -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 연구 및 환경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국립생태원 착공식을 사업부지인 충남 서천에서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장관, 류근찬 국회의원, 나소열 서천군수, 지역주민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의 장항 갯벌의 보전을 위해 장항국가산업단지 대안(代案)사업으로 총사업비 3,400억원, 부지면적 998천㎡, 건축연면적 54천㎡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생태연구센터, 멸종위기종센터, 생태교육센터 등 연구·교육시설과 생태체험관(Ecorium), 방문자센터, 야외생태체험공간 등 전시·체험..

“환경과 음악의 만남, Green Concert에 초대합니다”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송파 아시아공원 야외무대(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위치)에서 2009년 7월 1일(수)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Green Concert’를 개최한다. ‘Green Concert’는 환실련 인천본부(본부장 강성호)의 주관아래, 송파구청 송파문화원, (주)라이프TV방송이 함께하며, “We Love Green Growth”라는 주제로 음악을 매개로 환경보전과 녹색성장의 참된 의미를 찾아보고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과 참여를 격려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환실련 인천본부 강성호 본부장은 “환경과 문화가 접목된 음악회는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며, 감성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시민들이 재미있게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