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

환경부, 4개 대형 건설사와 <녹색경영 확산 지원> 협약식 개최

- 건설분야 녹색경영 확산 및 대기업-중소기업 동반 성장의 계기 마련 - 환경부는 삼성물산, GS건설, POSCO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4개 대형 건설사 및 각 건설사의 협력업체 총 40개사와 건설분야 녹색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3월 10일(목) 12시부터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정동화 POSCO건설 사장, 최동주 현대산업개발 사장 및 40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최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으로 건축물 및 건설자재의 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이 가장 큰 부분으로 건축 분야가 지적되고 있는 바, 녹색경영을 건설분야에도 도입하여 저탄소 녹..

GS건설 서교자이 과도한 불법광고와 안전불감증으로 주민들 비난

GS건설이 서교자이 신축건설현장에서 가설울타리(일명 휀스,담장)에 홍보용 불법광고물을 설치, 행정안전부의 도시미관 개선정책에 역행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서울시가 지정한 8개 균형발전촉진지구 중에서 가장 먼저 사업을 시작한 합정지구의 서교자이 West Valley는 마포구 합정도 418-1번지 일대 총 298,000㎡의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중 37,309㎡를 주거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세대수는 617세대로 분양 세대수는 538세대이다. 그런데 이 신축건설현장에 가설 울타리는 사방이 GS건설 광고로 도배되어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역녹색성장과 관계자는 "옥외 광고물등 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7호에 담장(휀스)은 광고물 등의 표시금지물건으로 규정하고 있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