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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가뭄 극복과 새로운 물산업 육성을 위한 「대체수원개발 워크샵」개최 가뭄 극복과 새로운 물산업 육성을 위한 「대체수원개발 워크샵」개최 산·학·연 및 지자체 관계자 300여명 참석 환경부는 3월 16일(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타(과천)대강당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물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학·연 및 지자체 관계자를 대상으로「대체수원개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 근래 겪고 있는 극심한 가뭄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물산업 육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환경부 주최, 환경관리공단·한국수자원공사·수처리선진화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자리에서 ‘물 재이용 정책방향’이 발표되고, 관계 전문가들이 빗물이용, 하수처리수의 공업용수·.. 더보기
봄철 가뭄대비 식수 공급 대책 마련 봄철 가뭄대비 식수 공급 대책 마련 환경부는 ’09.2.6(금), 이만의 장관 주재로 경기도 등 8개 광역자치단체 행정부지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봄철 가뭄에 대비한 식수 공급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 장관은 가뭄지역 주민의 불편이 빠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2차 관정개발 사업은 2월말까지 조속히 완료하고, 2월 중 지원 예정인 3차 관정개발비 163억원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조기 집행되도록, 미리 관정개발 적지를 파악하여 예산이 지원될 경우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부는 현 가뭄 현상이 봄철까지 지속될 것에 대비하여 ’09년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비중 3.. 더보기
1,4 다이옥산 검출 정수장 긴급 특별기술지원 실시 1,4 다이옥산 검출 정수장 긴급 특별기술지원 실시 환경부는 최근 대구지역의 정수시설 등에서 1,4 다이옥산이 검출됨에 따라 전문기관의 기술지원을 통해 시설 및 운영·관리상의 개선대책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도모하고자『두류 및 매곡 정수장』에 대해 긴급 『특별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기술지원』은 환경관리공단 및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처리 전문가로 구성하고, 기술지원기간은 '09.1.29~2.4까지 약 1주일간 실시하고, 각 정수장별로 2~4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지원을 통하여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실태를 정밀조사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적정 운영관리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현장 기술지도를 병행 할 계획이며,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그 원인을 면밀히 파악.. 더보기
낙동강 수계 안동댐 방류량 평소보다 2배가량 늘려 낙동강 수계 안동댐 방류량 평소보다 2배가량 늘려 대구시는 금번 낙동강 수계의 1,4-다이옥산 검출관련 농도 개선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안동댐 방류량을 늘려 줄 것을 협조 요청하여 평소 방류량보다 2배 가량을 늘리도록 조치하는 등 현재 수질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동강 수질 개선에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방류량 증대 조치는 김범일 대구시장이 대구시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 원수의 안전한 수질 확보를 위해 수자원공사에 강력히 요청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수자원공사에서는 낙동강 원수의 안정을 위하여 안동댐 물을 하루 165만톤을 방류해 오던 것을 1월 23일부터 150만톤을 추가한 전체 315만톤을 방류함으로써 1,4-다이옥산으로 인한 낙동강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