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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환경부,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시범 적용 - 지자체 내 공공기관의 참여 유도 - 환경부(이만의 장관)는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 말까지 5개 광역시(부산, 인천, 광주, 울산, 대전)를 대상으로「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을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 IT 기반의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은 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08년 초부터 관련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환경부는 이를 금년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적용, 보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금년 상반기에 이미 관내 150여개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 자료를 조사해 왔고, 하반기에는 동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어서,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활용될 전망이다.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 더보기
가뭄 극복과 새로운 물산업 육성을 위한 「대체수원개발 워크샵」개최 가뭄 극복과 새로운 물산업 육성을 위한 「대체수원개발 워크샵」개최 산·학·연 및 지자체 관계자 300여명 참석 환경부는 3월 16일(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타(과천)대강당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물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학·연 및 지자체 관계자를 대상으로「대체수원개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 근래 겪고 있는 극심한 가뭄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물산업 육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환경부 주최, 환경관리공단·한국수자원공사·수처리선진화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자리에서 ‘물 재이용 정책방향’이 발표되고, 관계 전문가들이 빗물이용, 하수처리수의 공업용수·.. 더보기
갈수기 낙동강수계 수질악화에 따른 관계기관 합동 수질관리대응조치 강화 갈수기 낙동강수계 수질악화에 따른 관계기관 합동 수질관리대응조치 강화 이병욱 환경부 차관, 현지실태 점검 및 대책 강화 지시 장기간 가뭄으로 낙동강 수질이 계속 악화됨에 따라 이병욱 환경부차관은 직접 현장에 내려와 갈수기 낙동강수계 수질관리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가 참가하는 대책회의를 주재하였다. 이 차관은 각 기관별 추진사항과 대책,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도 갈수기가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에 대비하여 각 기관별 갈수기 수질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당부하였다. 가뭄으로 댐 운용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유지용수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수자원공사에 요청하였고, 지자체에는 수질악화에 따른 정수약품의 수급관리 뿐만 아니라, 최악의 조건에 대비한 정수처리 강화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