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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환경산업 해외세일즈“대박 예감”1,200% 수익 창출 MB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선언 후 환경부의 환경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 환경기업 지원정책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환경부는 ‘08년 MB 정부 국정과제로 “환경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수립하고, ‘0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결과 정부예산 투자 대비 1,200%에 달하는 수출‧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년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국고 174억 원을 지원한 결과 2,101억 원의 수출성과를 달성함으로써 환경산업이 새로운 유망 수출 종목임이 입증되었다. 글로벌그린비즈니스설명회(‘10.6)를 통해 중국 산동성 바이오매스발전 사업 등 총 630억 원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배출권 전문기업인 .. 더보기
官“밀고”, 民 “벌고”환경산업 해외진출 환상 콤비! - 코오롱건설(주) 베트남 715억원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의 국내 환경기업 해외진출 지원 정책(官)과 코오롱건설(주)의 수처리 분야 기술력(民)의 체계적인 민·관 콤비가 715억 원 규모의 베트남 빈증성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이라는 결실을 거두었다. 코오롱건설(주)은 29일 오전 8시 베트남 빈증성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식을 베트남 정부,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 :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빈증성 현장에서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본 사업은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의 국제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더보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차세대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김상일 원장)은 10월 21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차세대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의 차세대 성공종료 우수과제 사례 발표를 통해 환경 기술 보급 및 활용을 촉진하고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부의 R&D 사업인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우수기술 중 10건 내외의 지자체 관심기술과 환경부의 기술개발 관련 정책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관련 역할도 소개될 예정이다. 환경부가 2001년부터 시작한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은 2010년까지 환경 기술을 선진국 대비 80%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로 총 1조 4,350억원을 투자해 '09년 현재까지 1,225개의 신규 과제를 지원하.. 더보기
제31회 국제환경기술전(ENVEX2009)”, 6월 9일 코엑스 개막!! 올해로 제31회째를 맞이하는 2009년 국제환경기술전이 6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190개 기업을 포함 미국, 독일, 일본 등 총 24개국 273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환경분야 최대규모의 전시회로써 국내·외 최첨단 친환경 녹색기술과 신제품 등 총 1,500여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녹색경쟁시대”를 맞아 이번 전시회는 국내 환경산업체에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로 환경산업의 수출 전략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 전시회에는 매년 해외바이어를 초청함으로써 국내 환경산업체의 수출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중국, 베트남 등 해외진출이 유망한 21개 국가 해외바이어 약 120여명이 초청된다. 이러한 해외.. 더보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출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출범 정부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른 첫 번째 통합성과 정부 공공기관 선진화 방침에 따라 「한국환경기술진흥원」과 「친환경상품진흥원」을 통합,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이 4월8일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공공기관 선진화는 선진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정부의 공공부문 선진화계획에 따른 최초 성과로 신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녹색성장의 중심에 환경산업이 서 있다는 이해당사자 모두의 공감대 위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일궈낸 성과이다. 통합에 따른 유사중복업무 수행인력 감축 등 경영효율화로조직 운영규모를 축소(142명→134명(△8명), 10.8%)하고, 조직운영 방식을 대규모 팀제로 재편, 관리자급 인력을 실무인력으로 활용하는 등 조직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한편, 이번 공공기.. 더보기
유망 환경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정 확대 유망 환경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정 확대 환경부는 고학력의 청년층 고용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성장 전망이 밝은 환경산업 10개 분야의 전문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미래 환경산업을 이끌어 갈 맞춤형 우수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한다. 금번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환경산업 분야에서는 올해 1,1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근 환경학과 대학졸업생은 매년 약 7천명 정도 배출되나 취업률은 약 54.4% 수준으로 낮은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성장속도가 높은 토양·지하수, 폐기물에너지화, 기후변화, 생태독성 등의 분야 산업현장에서는 전문기술능력을 갖춘 인력을 찾기가 어렵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환경부는 정규 교육과정과 급성장하는 환경산업 현장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