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3

광주시-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는 24일 오전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온실가스 다량배출원인 환경기초시설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대비하기 위해 환경부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광주시 강계두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기초시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서약했다. 협약식 내용은 광역위생매립장 등 19개 환경기초시설의 연차별 온실가스감축계획을 수립하는 탄소중립 실행계획 수립과 환경기초시설의 유휴지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보급해 탄소배출 상쇄방안을 실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환경부와 광주시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사업’은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

환경기초시설, 청정에너지 생산 전초기지로 거듭난다!

- 환경부-지자체-환경공단, “탄소중립 프로그램” 양해각서 체결 - 환경부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청정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다. 환경부는 ‘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의 탄소중립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11~‘20년간 총 1조 8천여억 원(국비+지방비+민자)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565GWh/년(연 2,367억원)을 생산하고, 온실가스 36만톤/년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율(Carbon Neutrality Ratio)”이란 온실가스 발생량 대비 흡수·제거한 양의 비율로, 동 수치는 기존에 발표된 「폐자원에너지대책」과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기본계획」의 중립효과를 합..

미래의 환경, 우리가 책임집니다.

- 학생들에게 환경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 마련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해 관내 초ㆍ중학교 31개교중에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등 총 5개학교에 대해 환경보전 시범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방법은 구청에 직접 신청하거나 서부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이달 23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한번 선정되면 2년간 유효하며 가급적 지역안배와 시범학교 선정 경험이 없는 학교를 우선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선정은 오는 30일 결정하여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문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환경보전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환경보전 문예대회 개최 ▶환경기초시설 견학▶환경보전 활동을 위한 장비 지원▶환경교육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