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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 환경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 마련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해 관내 초ㆍ중학교 31개교중에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등 총 5개학교에 대해 환경보전 시범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방법은 구청에 직접 신청하거나 서부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이달 23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한번 선정되면 2년간 유효하며 가급적 지역안배와 시범학교 선정 경험이 없는 학교를 우선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선정은 오는 30일 결정하여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문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환경보전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환경보전 문예대회 개최 ▶환경기초시설 견학▶환경보전 활동을 위한 장비 지원▶환경교육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작년에 개최된 환경보전 문예 대회에 입상한 작품은 구청과 학교주변에 전시하여 환경보호 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정행 기자 : mybrand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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