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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방통위, 긴급 PC안전 수칙 발표… ‘PC 켤때 안전모드 시작’ 정부는 3월 6일(일) 악성코드가 명령서버로부터 두가지 새로운 명령을 다운로드 받도록 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감염된 좀비PC가 전용백신을 다운로드 받지 못하도록 보호나라(www.boho.or.kr) 등 전용백신 사이트의 접속을 방해하는 기능과 하드디스크를 즉시 파괴하는 기능이다. 이번에 새롭게 밝혀진 것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안철수연구소가 확보한 악성코드 샘플을 공동으로 야간 작업을 통해 분석한 결과이다. 정부는 우선 KISA를 통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가 전용백신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우회해서 접속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방통위는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하드디스크가 즉시 파괴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새벽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 더보기
국가·공공기관 등 디도스 공격 발생 관련 사이버위기 ‘주의’경보 발령 정부는 국가·공공기관 등 대상 디도스 공격이 발생됨에 따라 4일(금) 사이버 위기 “주의”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DDoS 공격용 악성코드 출현, 웹 변조 이상 트랙픽 증가 등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 ISP, 백신업체 등과 긴밀한 공동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유사시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주요기관(청와대, 국회 등) 웹사이트 및 민간 주요 웹사이트(주요 커뮤니티, 금융권 등)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 여부와 DDoS 공격 등 사이트 접속장애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침해사고 발생시 해당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자신의 PC가 좀비PC가 될 경우 자동 PC파괴 프로그램이 작동하므로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