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2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제정(안) 기업설명회 개최

환경부는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독성정보 등을 확보하여 이를 토대로 화학물질이 국민건강 및 환경에 끼칠 수 있는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제정법률(안)을 ‘11.2.25일 입법예고 하였다. 이에 국내 화학물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입법취지나 내용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업설명회를 ‘11.3.29(화) 14:00 국립과천과학관 큐씨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설명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금번 설명회의 주요프로그램은 환경부에서 ‘화평법의 제정취지 및 필요성과 주요 법안내용’을 우선 설명하고,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국내화학물질의 유통 및 관리현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에..

해외언론, 온실가스 감축목표 시나리오 발표에 대해 “좋은 출발”, “진정성이 돋보인다”고 호평

- 정부는 국내외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최선의 결과 도출키로 -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즈 등 해외 유수 언론은 우리 정부가 8.4(화) 발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시나리오에 대해 “교토 의정서상 의무감축 대상이 아닌 국가들 중 처음으로 한국이 자발적 감축 의지를 표명한 것”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진정성이 돋보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로이터와 비즈니스그린(business green.com), 뉴욕타임즈 등 외신들은 2005년까지 1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2배로 증가하고 1인당 배출량에서 OECD국가 중 17위에 달하는 한국이 2020년까지 배출량을 최소한 동결하거나 최대 4% 줄인다는 감축목표는 영국, 미국 등 선진국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의 역량을 반영한 진지한 접근”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