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은‘차 없는 날’,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서울, 인천 지역은 출근시간대 지하철, 버스 무료 탑승 - ‘세계 차 없는 날’ 행사는 1997년 프랑스 항구 도시 “라로쉐”에서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차원에서 시작되어 ‘08년에는 세계 40개국, 2,100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1년도부터 동참했다. 환경부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더 맑은 공기, 더 푸른 지구’ 주제 하에 전국적으로 ‘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스스로가 ‘나 홀로 차’ 등 승용차 운행을 자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시·도별로 시내버스 및 지하철 무료탑승 행사,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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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 개최
환경부,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 개최 환경부는 2009년 지구의 날(4.22, 수)을 맞아,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공감하고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지구사랑 실천 선언을 개발하기 위해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산타바바라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으며, 지구촌 시민환경 축제의 날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자원 절약 등 지구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 선언과 구체적 실천방법을 발굴하게 된다. 특히, 심사기준으로 창의성(Creativity), 흥미성(Fun), 실천지향성(Action oriented)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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