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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정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세계도 ‘녹색’ 바람 정부가 6일 내놓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은 녹색과 뉴딜을 함께 묶어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것으로 해석된다. 녹색뉴딜사업은 저탄소ㆍ친환경ㆍ자원절약 등 녹색성장 전략에 고용창출 정책을 융합한 것으로서, 기존의 일자리 사업이 단위회계년도 기준으로 추진하지만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추진되고 그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사업단위로 구성됐다.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은 환경위기나 자원위기 심화에 대비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녹색성장 전략과 일자리 창출 정책을 융합함으로써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선진국들도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을..

오세훈 시장,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극복 의지 강조

오세훈 시장,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극복 의지 강조 오세훈 시장은 경제난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숲 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5일(월) 11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갖는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 「숲 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공개모집 했으며 3.3: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2,300여명의 지원자 중 총 700명을 선발했다. 저소득자와 청년실업자를 우선 선발했고, 숲 가꾸기 사업 관련 능력도 고려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발대식 다음날부터 각 구청 및 사업소별 숲 가꾸기 사업을 함께하며 가지치기, 솎아내기, 덩굴제거, 나무심기 등의 작업을 통해 서울시내 12,513ha의 숲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게 된다. 오 시장은 발대..

2009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2009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달라지는 서울시 모습 서울시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년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 및 주요시책 70건과 달라지는 서울시 모습을 복지·건강, 여성·가족, 일반 시민생활, 문화·디자인, 주택·건축, 교통·환경 등 6개 분야로 소개하였다. 이번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분야별로 법령의 개정이나 정책의 도입에 따른 변경사항과 시정의 효율성, 시민고객의 편의제고,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서울시정의 개선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3자녀 이상 양육가구 차량 취득세· 등록세 50% 감면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가 취득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각각 50% 감면한다. ► 우수 디자인 공동주택 인센티브 본격 시행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