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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대구시,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줄인다 대구시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20%이상 줄이기 위해 음식물류 쓰레기 관리정책 방향을 수집·운반·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 또 구·군으로 하여금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 수립·추진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대구시 관련부서와 교육청, 환경청,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T/F팀(팀장 : 자원순환과장, 팀원 8명)을 구성하였으며 매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구·군에서도 환경, 농·식품, 위생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T/F팀을 만들도록 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원에 대한 맞춤형대책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교육 캠페인도 전개토록 하였다. 특히 음.. 더보기
환경부, 여름방학 특선 환경교육프로그램 소개 - 환경부 산하 11개 기관에서 추천한 53개 환경교육프로그램 수록 - 환경부는 지역 환경청,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산하 11개 기관에서 추천하는 지역별 “여름방학 특선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선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입시 위주의 교육풍토와 과도한 교육열에 지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87.4%, 1주당 평균 사교육 참여시간은 7.4시간(‘09, 교과부·통계청)인 반면, 지난 1년간 체험환경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초등학생은 전체의 32.5% 불과 (‘09, 환경부)하다. 환경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도 교육청,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자녀들이 체험을 통해 올바른 환경.. 더보기
‘4대강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 ‘4대강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 환경부는 수생태복원사업단(생태복원 기술개발 사업단)과 함께 ‘09.2.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호암 교수회관)에서 “4대강 살리기 수생태복원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에는 미국,일본,독일의 환경청 및 주정부 정책담당자가 참가하여 각국의 하천복원 정책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외에도 국외 하천 전문가 6명과 국내 전문가 12명이 하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복원 기술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선진국의 ‘수생태복원 정책방향 및 기술사례’ 등을 파악하고 교류함으로써, 정부에서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천복원사업 추진방향을 정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