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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질환

환경부, 자연 속에서 건강 찾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환경부는 아토피, 천식, 소아발달장애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 등 자연 속에서 건강 찾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08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및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 국·공립 대학병원 등이 함께 협력하여 올해 5.23~24일 양일간 강화도 마니산에서 알레르기 질환 어린이들과 “놀며 배우는 알레르기 그리고 환경” 캠프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6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0회가 운영된다. 또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둘째·넷째 토요 휴업일이 있는 주말에 주로 1박 2일로 운영되며, 2박 3일, 당일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다른 체험 학습과 달리 참가 어린이들이 주.. 더보기
제1차 환경보건위원회 회의 개최 제1차 환경보건위원회 회의 개최 위원 19명 위촉 및 제1차 회의 개최 환경부는 환경보건법 시행(‘09. 3.22)에 따라 환경보건 주요정책에 대한 심의 기능을 수행하는 환경보건위원회(위원장 : 이병욱 환경부차관)를 구성하고 3.30(월)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 하였다. 환경보건위원회는 환경보건종합계획, 환경성질환 지정, 건강영향조사 청원의 처리 등 환경보건정책의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 위원회로서 산학연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 2년 임기로 운영된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환경보건법 시행규칙에 포함 될 환경성질환 지정안 및 향후 환경보건위원회 운영방안을 중점 논의 하였다. 이날, 환경성질환 지정안 심의에서는 수질오염물질에 의한 질환,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질환, 석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