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100만개 모으기’캠페인 유통업계와 전개
GS리테일 전국 유통망(3,600여개소)을 이용한 거점수거 환경부는 폐건전지의 재활용율 제고를 위해 (주)GS리테일,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한국피앤지와 공동으로 폐건전지 100만개 모으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7월 14일(화) GS마트(송파점)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환경부장관,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부회장, (주)GS리테일 대표이사, 한국피앤지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폐건전지 100만개 목표 달성시까지 전개되며, (주)GS리테일의 GS마트, GS25(편의점) 등 3,600여개 매장을 거점으로 주민들이 가져온 폐건전지를 수거하게 된다. 환경부는 '03년부터 폐건전지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포함하여 제조자 등에게 일정량을 재활용하도록 시행하고 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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