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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가족환경학교’ 생태학습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에서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생태학습 체험프로그램인 ‘2011 가족환경학교’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일산서구 특수시책사업인 ‘가족환경학교’는 환경을 사랑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족단위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친환경마인드 함양을 통해 일상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생활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되어 일산서구 관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관내 5ㆍ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일 4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생태체험학습을 진행하며, 관내 22개 초등학교 환경교사의 참가신청을 통해 견학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ㆍ확정할 계획이다. 올해.. 더보기
내 집 앞, 우리 마을 쓰레기 청소는 나부터 - ‘11.3.15∼3.29(2주간)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설정 - 환경부는 '11.3.15(화)부터 3.29(화)까지 2주간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집중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쓰레기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3.15일(화)은 전국적으로 일제히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집중 추진기간」에는 지자체별로 도로․철도변, 하천, 관광지, 등산로, 휴게소 등에 방치되어 있는 묵은 쓰레기 및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며, 금년부터는 보다 내실있는 대청소를 위하여 전국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국 구석구석을 집중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3.15일(화)에 서울시 소재 중랑천 일원에서 새.. 더보기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환경부는 노후수도관 개량, 절수기기 보급 확대를 통한 물 절약과 더불어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키로 하였다. 우리나라는 하천 취수율이 36%로 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국가군에 속하며 가뭄시 물 이용에 취약한 실정인 바, 하천, 댐 등 기존 수원에서 취수를 줄여 물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빗물이용, 중수도, 하·폐수처리수 재이용 등 물의 재이용(water Reclamation, Recycling, Reuse)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물 재이용을 녹색 New Deal 및 신성장동력사업의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그동안 물의 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