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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IT 활용한 에너지절약 사업 발굴·지원한다. - IT기술 기반 ESCO 사업모델 발굴 및 시범사업에 12억원 지원 - 지식경제부(장관 : 최중경) 는 IT 기술 기반의 ESCO사업 모델 발굴 및 시범사업을 위해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고 세부내용을 담은 ‘11년도 IT기술 기반 ESCO 사업 모델 발굴 및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3월 15일자로 공고하였다. - ESCO(Energy Service COmpany,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사업: 에너지사용자를 대신하여 ESCO가 에너지 절약형 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에너지비용절감분으로 ESCO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이다. 금번 IT기술 기반 ESCO 사업모델 발굴 및 시범사업은 총 3가지 분야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① 우선,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더보기
서대문구,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 노력 인정받다. - 『2010년 서울의제21 시민실천단』사업 최우수구 선정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2010년 서울의제21 시민실천단」사업 평가결과, 25개 자치구 중‘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해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녹색장터, ▲생활권 녹지 확충 사업, ▲특화사업, ▲공공장소 에너지 지킴이 4개 사업을 심사한 결과다. 특히, 서대문구를 3개 지역으로 구분해 그 여건에 맞는 녹색장터를 추진하여 주민참여도를 높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텃밭상자 무료 분양 사업과 우수 텃밭상자 경진대회 개최도 주민들의 식품 안전관리와 환경의식을 높인 차별화된 사업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공공청사 에너지 모니터링, 홍제천 생태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 더보기
민간부문 에너지 절약“비상”선포 - 지경부,“1만 에너지 절약 우수가구 포상”등 다양한 인센티브로 화답 - 최근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배럴당 100불을 상회하는 등 고유가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민간과 정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희범 회장 등 경제단체, 유통업계 및 소비자 단체 대표들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3.3일(목)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민간부문 비상 에너지 절약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경제 4단체: 대한상의,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 주요 유통업계: 한국백화점협회, 체인스토어협회, 한국자동차공업협회 - 소비자 단체: 주부클럽연합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 시민 모임 - 에너지.. 더보기
9월 22일은‘차 없는 날’,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서울, 인천 지역은 출근시간대 지하철, 버스 무료 탑승 - ‘세계 차 없는 날’ 행사는 1997년 프랑스 항구 도시 “라로쉐”에서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차원에서 시작되어 ‘08년에는 세계 40개국, 2,100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1년도부터 동참했다. 환경부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더 맑은 공기, 더 푸른 지구’ 주제 하에 전국적으로 ‘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스스로가 ‘나 홀로 차’ 등 승용차 운행을 자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시·도별로 시내버스 및 지하철 무료탑승 행사,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서.. 더보기
탄소포인트, 그린마일리지, 탄소캐쉬백 포인트 통합운영 포인트 사용처 다양화로 편익증대 및 기후변화 동참 동기부여 환경부와 지식경제부는 6.26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온실가스감축 자발적 프로그램인 환경부의 탄소포인트제, 그린마일리지와 지식경제부의 탄소캐쉬백의 적립 포인트 사용을 통합·운영키로 하였다. 3개 제도 포인트 통합운영을 위해 7월말까지 탄소캐쉬백은 제도간 전용선을 개설하고 탄소포인트는 기존 운영시스템에 포인트 통합 운영시스템을 구축 및 보강하여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와 협의하여 8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그린마일리지는 탄소캐쉬백 운영시스템과 연계가능토록 구축된 유통사와 협의하여 우선 통합추진하고 미구축된 유통사와는 시스템 구축정도 및 운영상황을 감안, 단계적으로 참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발적 실천 프로그램의 포인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