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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전국 26개 국립공원별『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오는 25일 ‘국민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의 일환으로 공단 본부를 비롯한 전국 26개 국립공원 사무소가 동시에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국립공원사무소별 1사무소 1촌 자매결연을 통해 공원관리청과 지역주민들 간의 유대 강화는 물론, 지역특산품 팔아주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돕기, 벼 베기 등 일손 돕기, 주민화합잔치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추석 전 금요일을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강원도 횡성군 부곡마을을 비롯한 26개 마을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공단 직원 700여명, 유관기관 300여명, 지역주민 1,0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더보기
국토부 직원들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소외계층과 아픔을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수의 일정부분을 자율적으로 모금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성금 모금은 이번 달부터 금년 말까지이며, 실장급은 기본급의 5%, 국장급은 3%, 과장급은 2%, 사무관급은 1%를 자율적으로 모금하기로 하였다. 모금액은 월 평균 4천5백만원(12월까지 4억5천만원)으로 추산되며, 낙후지역 주민, 도시빈민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범용 기자 [tiragon@naver.com] 더보기
국립의료원 직원들 어려운 계층 돕기 뜻모아 국립의료원 직원들이 어려운 계층 돕기에 뜻을 모았다. 원장은 5%, 부장 · 팀장 등은 급여의 4∼1%를 자발적으로 모아 국립의료원 직원들이 최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돕는데 앞장서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매월 원장은 5%, 부장급은 4%~3%, 팀장은 2%~1% 범위 내에서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 기부하도록 하였고, 일반직원들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자율적으로 금액을 정하여 기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기부를 통해 모금되는 금액은 월 64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모금된 금액은 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돕는데 의미 있게 사용할 계획이다. 조범용 기자 [tiragon@naver.com] 더보기
서민 고통분담에 환경부 공무원 동참 - 환경부 공무원 봉급 1~5% 모금하여 소외계층 지원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통받는 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사무관급 이상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보수의 일정부분을 모금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환경부 소속 사무관급 이상(500여명)으로 실장급은 봉급의 5%, 국장급은 3%, 과장급은 2%, 사무관급은 1%를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기부하기로 했다. 모금은 3월부터 1년간 실시할 예정이며, 모금예상액은 연간 2억4천만원으로 월평균 2천만원 정도로 추산된다. 모금액은 난치병어린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조범용 기자 [tiragon@naver.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