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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환경부, 4월부터 저소득층 대상 중고가구·가전 무상지원 전국 확대 추진 환경부는 지난해 수도권지역 생활보호대상자·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중고가구·가전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친서민 나눔문화 및 자원순환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년 4월부터 이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년도에 환경부가 추진한 중고가구·가전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에는 수도권지역 34개 지자체와 48개 중고물품 재활용센터가 참여하여 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 1,350세대에 총 2,041점의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1,193점), 서울시(532점), 인천시(316점)가 참여·지원하였으며, 경기도 안산시의 경우 수요자가 원하는 형태로 가구를 리폼하여 제공하는 등 총 674점(가전 76점 포함)을 지원하여 실적이 가장 많았고, 안양시는 매월 .. 더보기
서울시 분뇨처리장 혐오이미지 벗고 시민곁으로 서울시는 지난 2006년부터 분뇨처리장의 악취방지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현대화 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분뇨 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악취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며,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온 분뇨처리장을 친환경 시설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선 분뇨처리장 및 분뇨차량을 개선하기 위해 분뇨시설 악취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냄새를 없앴다. 오래된 화학적 처리방식의 악취방지시설을 철거하고, 전체공정에서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양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악취저감방법을 도입했다. 또한 분뇨차량 이송호스에 남아 있는 분뇨를 제거할 수 있는 이송호스 세척 장치를 개발, 중랑ㆍ난지ㆍ서남 3개 분뇨처리장에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이송호스 세척 장치는 특허 출원 중이다. 호스 세척 장치를 통해 세척을.. 더보기
“공공기관이 재생아스콘 사용 앞장선다” - 환경부, 20개 공공기관 등과 재생아스콘 사용촉진 자발적 협약체결 - 환경부는 재생아스콘의 사용 촉진을 통해 “녹색성장과 선진한국 건설”을 위하여 7.29일(수) 오전 11시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조달청, 서울시 등 20개 공공기관 및 관련협회 등과 “재생아스콘 사용촉진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발적 협약 참여기관은 아스콘 사용량이 많은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16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하고, 공급자 단체를 대표하여 한국재생아스콘협회, 한국건설자원협회와 정부 지원기관으로 환경부와 조달청이 참여하였다.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사용기관은 협약이후 시행되는 건설공사(도로, 주차장, 광장, 하수관거 보수 등)에 대해서 재생아스콘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재생아스콘 생산자는 공인기관으.. 더보기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이 간편해졌습니다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이 간편해졌습니다 서울시에서는 2009.4.13부터 동 주민센터 및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둥이 행복카드」를 신청·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여 시민들의 발급편의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에 살고 있는 자녀가 둘 이상이면서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사업제휴를 통하여 우리은행에서만 신용카드, 체크카드 2가지 형태로 발급되고 있었다. 2009.4.13부터 동 주민센터 및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분확인용 다둥이 행복카드를 신청하여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하여 동 주민센터를 1회만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에 신청 하면 발급된 카드는 직접 등기로 발송함으로써, 카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