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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폐건전지 100만개 수거 캠페인, 1개월 만에 성과 달성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건전지의 재활용율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주)GS리테일,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한국피앤지와 공동으로 시작했던 「폐건전지 100만개 수거 캠페인」을 8월 25일자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년말까지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적극적인 홍보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대국민 생활밀착형 수거방식을 통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조기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주)GS리테일 유통매장(마트, 슈퍼, 편의점 등) 3,600여 개소에서 폐건전지를 가져온 주민들에게 폐건전지 20개 당 새 건전지(듀라셀 : 2.800원 상당) 2개로 교환해 주거나 폐건전지 10개당 100Point(100원 상당) GS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인센.. 더보기
폐건전지 100만개 모으기’캠페인 유통업계와 전개 GS리테일 전국 유통망(3,600여개소)을 이용한 거점수거 환경부는 폐건전지의 재활용율 제고를 위해 (주)GS리테일,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한국피앤지와 공동으로 폐건전지 100만개 모으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7월 14일(화) GS마트(송파점)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환경부장관,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부회장, (주)GS리테일 대표이사, 한국피앤지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폐건전지 100만개 목표 달성시까지 전개되며, (주)GS리테일의 GS마트, GS25(편의점) 등 3,600여개 매장을 거점으로 주민들이 가져온 폐건전지를 수거하게 된다. 환경부는 '03년부터 폐건전지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포함하여 제조자 등에게 일정량을 재활용하도록 시행하고 있으나, .. 더보기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부, 제조업계와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페트병 재활용 생산단계부터 책임진다 페트병을 사용하여 음료류·주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17개 업체와 환경부가 4월 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및 페트병의 재활용성 향상을 위하여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재활용에 대한 고려 없이 소비자의 기호도, 기업의 마케팅 전략차원에서 제조됨에 따라 과도한 칼라, 복합재질, 금속마개 사용 등으로 재활용비용 증가 및 재활용제품의 품질저하 등 재활용성을 저해하여 국가적인 낭비를 초래하여 왔다. 이에, 환경부는 (사)한국페트병자원순환협회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해 「페트병 재질·구조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08.12)하여 제조업계가 자율적으로 실천하여 줄 것을 권고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