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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롱이

전북 최초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 원시습지로 되살아난 고창 운곡지역, 람사르습지 및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 추진 - 고창·운곡 일때의 람사르습지 및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이 추진된다.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운곡습지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위해 운곡습지를 람사르(Ramsar) 습지로도 등록하고, 고창군에서는 선운사·고인돌유적지·운곡습지·고창갯벌 일대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UNESCO Biosphere Reserve)으로 지정하여 전 세계에 그 가치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는 고창 운곡습지를「습지보전법」에 따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발표했다. 운곡습지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 오베이골(五方谷의 전라도 방언) 일대에 소재한 산지형 저층습지로서, 금번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면적은 창녕 .. 더보기
멸종위기야생동물 및 천연기념물 15종, 고등균류 미기록종 8종 등 서식 멸종위기야생동물 및 천연기념물 15종, 고등균류 미기록종 8종 등 서식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한해 동안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 등 4개 계곡에 대해 동·식물, 토양환경, 등 13개 분야에 대하여 자원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인 하늘다람쥐를 비롯한 멸종위기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 등 15종과 한국산 미기록종 8종 등 총 647종에 대한 서식실태를 파악했고 특히 지금까지 청문조사로만 확인된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인 하늘다람쥐(Pteromys volans aluco)의 실체가 칠선계곡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4개 계곡(대성골, 칠선계곡, 뱀사골, 피아골)을 중심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동·식물, 토양환경 등 13개 분야에 대하여 자원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