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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우리의 미래, 청소년이 체험하는 생태관광 생태계 우수지역을 탐방하면서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형 수학여행을 가는 초·중·고교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학생 765명에게 각 7만원씩의 수학여행경비가 지원된다(수학여행 생태관광 바우처).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을 찾는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로부터 수학여행경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 765명에 대한 신청을 받았으며('11.1.6~2.14), 작년 12월 GS칼텍스(주)가 환경부에 기탁한 후원금('11∼'12년, 4억 원)중에서 4,400만원, 환경부의 폐휴대폰 수거·판매 수익금 중 1,000만원을 금년도 생태관광 수학여행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경비 지원을 받게 될 학생과 함께 4,00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국립공원 생태관광을 하게 되며, .. 더보기
장롱속의 폐휴대폰, 이웃사랑과 녹색성장 밑거름으로 - 폐휴대폰 37만대를 통해 얻은 수익금 1억 5천만원은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휴대폰 재활용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했던 「폐휴대폰 수거 범국민 캠페인」을 7월 31일자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공식 수거 채널 외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많은 기관과 시민단체의 호응 속에서 약 37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3년간 폐휴대폰 캠페인 실적을 보면 '07년 13만대 '08년 35만대 '09년 37만대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약 1억 5천만원)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폐휴대폰 수거는 초·중등학교(7,500개소), 대리점·유통업체(4,800개소), KT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