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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원

2008년도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결과 2008년도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결과 환경부는 시·도가 시행한 2008년도 전국 먹는물공동시설(16개 시·도 1,628개소) 수질검사결과를 취합·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전체 대상시설 중 수원고갈, 시설정비 등으로 검사가 불가능한 340개소를 제외한 1,628개소를 대상으로 년6회(매분기 1회, 3분기 매월)에 걸쳐 총 9,347개소를 조사하였으며, 검사기관인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 등에서는 미생물, 건강상 유해영향물질, 심미적영향물질 등 조사시기별 수질검사(매분기 7개 항목, 2분기 48개 전항목)를 실시하였다. 전국 먹는물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총 9,347개소 중 2,049개소(21.9%)에서 먹는물수질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기.. 더보기
국회 환노위,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현장시찰 및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회 환노위,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현장시찰 및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추미애 위원장)는 2월 9일(월) 1,4-다이옥산 검출량 기준치 초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낙동강-대구지역에서 현장시찰을 갖고 대구지방환경청에서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노동위원회는 먼저 수질오염 실태파악을 위하여 대구 매곡정수장을 시찰한 후 수질관련 전문가인 민경석 교수(경북대), 이순화 교수(영남대) 및 환경단체 관련자, 환경부·경상북도·대구시 관계자와 함께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낙동강-대구지역은 먹는물 수질 안정성 확보가 자주 문제가 되어온 지역으로서 이번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문제가 된 1,4-다이옥산의 저감 및 적정관리 방안은 물.. 더보기
봄철 가뭄대비 식수 공급 대책 마련 봄철 가뭄대비 식수 공급 대책 마련 환경부는 ’09.2.6(금), 이만의 장관 주재로 경기도 등 8개 광역자치단체 행정부지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봄철 가뭄에 대비한 식수 공급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 장관은 가뭄지역 주민의 불편이 빠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2차 관정개발 사업은 2월말까지 조속히 완료하고, 2월 중 지원 예정인 3차 관정개발비 163억원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조기 집행되도록, 미리 관정개발 적지를 파악하여 예산이 지원될 경우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부는 현 가뭄 현상이 봄철까지 지속될 것에 대비하여 ’09년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비중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