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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서울시, 전통시장 화장실 시설개선, 현대식으로 탈바꿈 서울시는 전통시장의 주 고객인 여성을 위해 여자화장실이 미설치되거나 부족한 시장을 발굴, 시설개선 및 확충으로 여성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그 동안 전통시장의 주 고객은 여성이었으나, 대부분의 전통시장 화장실은 남자용 변기수가 많아 여성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서울시는 낡고 불결한 전통시장내 공동화장실 환경을 점차적으로 개・보수 및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개선과 편의시설 설치등 현대식 시설로 청결하게 바꿔나가고 있다. 여성화장실 안에는 에티켓 벨, 파우더룸, 기저귀교환대, 아동용소변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여성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내부 시설을 개선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09년~’11년까지 총125개소 1,085개 변기 확충 및 시설개선을 통.. 더보기
대전시, 돈 버는 전통시장 만들기 추진 대전시가 오는 2012년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시비 등 총 409억 원을 투입해 돈버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나섰다. 이는 시가 ‘찾아오는 시장, 상인이 돈 버는 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을 모토로 전통시장에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전통시장 인프라구축 중심에서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위한 시장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 로드맵을 마련하고 연차적 단계적 4대 과제 18개 사업을 선정해 ‘2011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7일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 전통시장 지원체계 정비를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에 필요한 시·구 분담비율을당초(시15%, 구20%)에서 (시25%, 구10%)로 시 부담 비율을 10%상향 조정해 금년도 16개시장에 119억 원을 들여 아케이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