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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제공

서울시, 에코마일리지(Eco-mileage) 제도 본격 시행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Eco-mileage) 제도를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가정이나 단체가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그 실적을 온실가스(CO2) 감축량으로 환산, 실적이 우수한 가정 및 단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마일리지 산정은 온실가스 10 gCO2당 1마일리지로 한다.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은 최근 2년간 해당 월의 평균값을 “기준사용량”으로 하여 “당월 사용량”과의 차이만큼을 “에너지 절감량”으로 산정하고 여기에 탄소배출계수를 곱해 산정한다. 시민 누구나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가입, 주소나 성명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 저탄소활동과 직결된 인센티브도 받고 자신의 전기,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자동 모니터링할.. 더보기
폐건전지 100만개 수거 캠페인, 1개월 만에 성과 달성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건전지의 재활용율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주)GS리테일,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한국피앤지와 공동으로 시작했던 「폐건전지 100만개 수거 캠페인」을 8월 25일자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년말까지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적극적인 홍보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대국민 생활밀착형 수거방식을 통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조기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주)GS리테일 유통매장(마트, 슈퍼, 편의점 등) 3,600여 개소에서 폐건전지를 가져온 주민들에게 폐건전지 20개 당 새 건전지(듀라셀 : 2.800원 상당) 2개로 교환해 주거나 폐건전지 10개당 100Point(100원 상당) GS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인센.. 더보기